살려줘도 지롤

바쁜 응급실 로비가 갑자기 소란스러워짐.

심폐소생술을 해서 살려냈던 환자의 딸이 찾아와 왜 살려냈냐고 항의를 하는 중.









살려달라고 했지 누가 갈비뼈 뿌러트리래????







이미 심장이 멎어서 들어왔지만 그 와중에도 각서를 받아야 된당께







죽은 사람을 왜 살려내냐고 극딜









죽은 사람을 살려내다니!!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살짝살짝 눌러야지 왜케 빡빡 눌러서 갈비뼈를 뿌개냐 이기야!!









심장이 멎었으면 하늘에 맞겨야지 니가 왜 예수 노릇을 하냐 이기야!!











아들이 심폐소생술하면서 살려냈는데

딸이 왜 살려냈냐고 의사 극딜 ㄷㄷ

의사 : 살려드릴까요?

사람 : 살..윽! 억!(살려줘!!)

의사 : 갈비뼈 부러질 수도 있는데 여기 서명하셔야 심폐소생술 해드립니다.

이러는 것도 아니고 뭔 지로리야 지롤...

[SungKyu]

세상에나.... 무슨

[다 먹은 치킨을 위한 파반느]

적반하장

[포토샵 렌즈]

어휴...제발 정말

[배고픈데 치킨을 먹을까 피자를 먹을까]

그럼 그냥 죽이나ㅇㅅㅇ....

[아사다마오]

아휴..뭐하는지...진짜

[˙루한]

그냥뒀으면 또 의사가됐으면서 사람 하나 못 살리냐고 그래놓고의사냐고 머라 할꺼면서ㅜ

[테커니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부천의 여기 병원에서 보안요원할때 들었던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경박하게 읽는거 아니야.]

어휴......

[BTOB in the place to be action]

이...이게무슨

[뭐하나 빠짐없이 예쁘구나 헐!]

헐.....

[하나초코]

짜증난다 ㅂㄷㅂㄷ

[거북선]

이..

[성아]

무슨..어이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