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분 잘못 없으셨구요 카운터 안에 들어갔다가 또 다른 뜨거운 걸 만질까봐 안 들여보낸거고
신발신고 싱크대에 올리려해서 위생상 '제지'가 아니랴 또다른 대안을 '제시'해서 얼음팩에
물까지 준비해 드리더군요.
그리고 저 아이 할머니가 같이 계셨는데
직원을 재촉하는 과정에서 막 직원 분 살짝 살짝 밀치고 과도하게 재촉하시더군요 노발대발..
제가 15주년 텀블러 계산하는 와중에 옆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켜봄..
스
벅 직원 분이 잘못한 게 없는데 왜때문에.. 얼음팩도 한아름 얻어갔으면서.. 결론은 아이가
저렇게 다쳤다면서 매장밖에선 막 빨리 나가라고 아이에게 윽박지르던 어머니가..
왜..중요한 건 애기가 그 앞에서 놀다가 부주의로 음료 쏟은겁니다..
그래서 그 앞에선 제대로 항의도 못하다가
저렇게 글 올라오니 그 장소에 있던
저는 당황스럽네요ㅋㅋ
전액보상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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