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가 생겨 치과에서 치료를 받게 된 하루
덤덤해 보여도 사실 많이 긴장한 하루
입안에 벌레들 확인한다며 하루를 달래는 의사선생님
하지만 입안엔 거울만 들어가는게 아니였음
어른이 맞아도 아프다는 마취주사
타블로가 더 걱정
음?
울기는 커녕 아픈 소리도 안내는 하루
하지만 아픈지 눈물 뚝ㅠㅠㅠㅠㅠ
그래도 씩씩한 하루
본격적인 치료
타블로가 치료받는줄
다른 애들 같으면 울고 불고 했을텐데 아무소리 없이 눈물만 흘림
아프고 무서워서 꼭 쥔 손
하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더 천천히 자라줬으면 하는 딸이 벌써 이렇게 컸다는게 타블로는 뿌듯하면서도 섭섭할 듯
하루는 진짜 몸도 마음도 또래보다 성장이 빠른 것 같음
방송 초에 엄마 보고싶어서 울 때도 눈물만 흘리다가 아빠가 걱정하니 불빛이 눈부셔서 그렇다고 말해주는것도 그렇고
조금만 더 천천히 자라도 돼 하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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