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걸그룹 카라와 에프엑스가 절친이 됐다.
걸그룹 열풍을 이끌고 있는 카라와 에프엑스는 비슷한 나이와 맞물리는 스케줄로 인해 급속도로 친분이 깊어졌다. 최근 한 음악프로그램에선 서로의 안무를 남몰래 바꿔춰 이를 알아본 팬들로 인해 화제를 모으기도.
9월18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같은 대기실을 사용한 카라와 에프엑스는 이날 생일을 맞은 엠버의 조촐한 생일파티도 함께 즐기기도 했다.
카라 니콜은 에프엑스 엠버와 특별히 친분이 두텁다. 미국 LA 출신이라는 점에서 서로에 대한 교감도가 높기 때문. 특히 니콜과 엠버는 미국 LA에 거주당시 같은 동네에 살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다. 또 아직은 한국말이 서툰 엠버를 위해 니콜이 한국어 교육을 직접해주기도 했다.
구하라는 루나와 속내를 터놓고 이야기 할 정도가 됐다. 구하라는 "같은 대기실을 사용하면서 친해졌다"며 "나이가 비슷해 생각은 물론 말도 잘 통한다. 좋은 친구가 생겼다"고 전했다. 루나 역시 "카라 언니들이 너무 잘해준다. 친언니 처럼 챙겨주고 조언도 많이 해준다"고 웃음지었다.
막내 멤버들의 교류는 더욱 활발하다. 특히 그동안 걸그룹 가운데서도 가장 막내였던 강지영은 친구가 두명이나 생겨 함박웃음이다. 에프엑스 크리스탈 설리와 장난을 치고 수다 떨기에 정신이 없다. 인터뷰를 요청하는 기자에게 "친구랑 놀아야 돼요"라고 귀엽고 너스레를 떨기도.
강지영은 "이상하게 에프엑스와 같은 대기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상할 정도로 빠르게 친해졌다"며 "막내라 친구가 없어 다소 심심했는데 지금은 너무나 신난다"고 웃음지었다.
걸그룹 카라와 에프엑스가 절친이 됐다.
걸그룹 열풍을 이끌고 있는 카라와 에프엑스는 비슷한 나이와 맞물리는 스케줄로 인해 급속도로 친분이 깊어졌다. 최근 한 음악프로그램에선 서로의 안무를 남몰래 바꿔춰 이를 알아본 팬들로 인해 화제를 모으기도.
9월18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같은 대기실을 사용한 카라와 에프엑스는 이날 생일을 맞은 엠버의 조촐한 생일파티도 함께 즐기기도 했다.
카라 니콜은 에프엑스 엠버와 특별히 친분이 두텁다. 미국 LA 출신이라는 점에서 서로에 대한 교감도가 높기 때문. 특히 니콜과 엠버는 미국 LA에 거주당시 같은 동네에 살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다. 또 아직은 한국말이 서툰 엠버를 위해 니콜이 한국어 교육을 직접해주기도 했다.
구하라는 루나와 속내를 터놓고 이야기 할 정도가 됐다. 구하라는 "같은 대기실을 사용하면서 친해졌다"며 "나이가 비슷해 생각은 물론 말도 잘 통한다. 좋은 친구가 생겼다"고 전했다. 루나 역시 "카라 언니들이 너무 잘해준다. 친언니 처럼 챙겨주고 조언도 많이 해준다"고 웃음지었다.
막내 멤버들의 교류는 더욱 활발하다. 특히 그동안 걸그룹 가운데서도 가장 막내였던 강지영은 친구가 두명이나 생겨 함박웃음이다. 에프엑스 크리스탈 설리와 장난을 치고 수다 떨기에 정신이 없다. 인터뷰를 요청하는 기자에게 "친구랑 놀아야 돼요"라고 귀엽고 너스레를 떨기도.
강지영은 "이상하게 에프엑스와 같은 대기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상할 정도로 빠르게 친해졌다"며 "막내라 친구가 없어 다소 심심했는데 지금은 너무나 신난다"고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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