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에프엑스(f(x)) 멤버 엠버가 자신의 17번째 생일 파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엠버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 18일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연 조촐한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에프엑스 멤버들은 '뮤직뱅크' 생방송 전 대기실에 모여 조촐한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한 대기실을 사용한 카라도 생일을 축하했다.
엠버는 "데뷔 후 첫버째 생일이다"며 "팬들의 사랑을 많이 느끼고 있다. 너무 행복했다. 이런 선물은 태어나서 처음 받아봤다"고 전했다. 이어 "저녁에 팬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며 "나에겐 너무나 스페셜한 생일이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예 f(x)(에프엑스)가 데뷔하자마자 CF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월 5일 MBC ‘음악중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데뷔한 f(x)는 멤버 각각의 뚜렷한 색깔과 매력,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데뷔 10일 만에 LG CYON ‘뉴초콜릿폰’의 CF모델로 발탁돼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줬다.
(사진출처=엠버 미투데이)
김형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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