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SBS에서 ‘런닝맨’의 ‘2대 유임스 본드는 누구?’ 편이 방영됐다. 특별한 게스트 없이 진행된 이번 회는 각 멤버들이 단계별로 미션을 완료해 최종 단계를 가장 먼저 클리어한 사람에게 우승 자격이 주어졌다.
다양한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김종국의 첫 미션방인 노란방에 나열된 과일들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 과일들의 정체는 실제 과일과 비슷한 모양의 핸드크림으로, 펀(FUN) 컨셉의 용기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의 제품들이다.
특히 김종국이 간단하게 미션 성공 후 여유있는 모습으로 바른 핸드크림은 토니모리에서 최근 출시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매직 푸드 바나나 핸드 밀크’로, 일명 ‘바나나 핸드크림’으로 불리고 있는 제품이다. 바나나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용기와 보습에 효과적인 바나나 추출물과 우유단백질을 함유해 겨울철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에 부드러운 영양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향 또한 바나나 우유를 바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바나나인 줄 알았다”, “어떤 향이 나는지 궁금하다”, “바나나 핸드크림 바르면 나도 능력자 되는 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바나나 핸드크림’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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