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과 탤런트 이완이 '출발드림팀 시즌2-그린팀이 간다'에 합류한다.
은혁과 이완은 최근 정규편성이 확정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그린팀이 간다'(이하 출발드림팀2) 첫 녹화에 영 드림팀으로 합류한다. '출발드림팀2'는 오는 10월 14일 첫 녹화를 갖는다.
지난 13일 파일럿 방송에는 탤런트 송중기와 2PM 준호, 샤이니 민호가 영 드림팀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 중 2PM 준호는 리더 재범의 탈퇴 이후 예능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한다는 뜻을 제작진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전진학 PD는 23일 오후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은혁과 이완이 오는 10월 14일 있을 '출발드림팀2' 첫 녹화에 합류하게 됐다"며 "올드 멤버로는 조성모 데니안 이상인이 고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 PD는 "샤이니 민호를 제외한 2명의 영 드림팀은 당분간 고정 출연이 아니다"면서 "그렇다고 완전히 프로그램에서 제외되는 것도 아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 PD는 "정규편성된 '출발드림팀2'는 크게 매주 방송 한 회를 함께할 1인을 뽑는 '드림 오디션', 기존 드림팀의 기록에 도전하는 '기록도전', 걸그룹 한 팀이 출연해 그날의 주장을 뽑아주는 '드림걸즈'로 구성할 계획이다"면서 "걸그룹 한 팀을 섭외할 예정"이라고 했다.
새 멤버 합류로 더욱 탄탄해진 '출발드림팀2'는 오는 10월 25일 오전 10시 4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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