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의 별명은 청순돌입니다.
상큼하고, 또 발랄합니다.
소녀소녀한 매력이 물씬 풍깁니다.
이런 여리여리함도 있죠.
하지만 그런 그녀들이,
칼바람을 만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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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멘붕" (예인·케이·수정)
청순돌은 잊어줘.jpg
"시금치, 먹방, 러브" (미주) "이대로 먹으면 안돼요?" (수정) "지금이야, 언니" (케이·수정) "우리 막내 배고팠지?" (지애·예인) "매니저 언니도 머겅" (진) 먹방이 지난 뒤, 이번엔 깨방정이 시작됩니다. 수정이는 오렌지 입술을, 케이는 게맛살 수염을 선보입니다. 진은 유부초밥으로 눈웃음을 만듭니다. "오렌지 입술" (수정) "얘들아~ 여기 좀 봐 줄래?" (지애) 그 순간, 지애는 뭘 하고 있었냐고요? 한껏 신이 났습니다. 큰 소리로 멤버들을 부릅니다. 김밥 만들기에 성공했다며 자동 광.대.승.천. 사실, 지애는 첫 김밥을 처참히 망쳤는데요. 맏언니 자존심이 말이 아니죠.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완벽한 김밥을 성공시켰습니다. "과거는 잊어 주세요" (지애) "김밥헤븐 못지 않죠?" (지애) "폭풍 셀카타임, 시작~" 케이의 매너다리.JPG 미주는 포토그래퍼를 자청합니다. 일명 '주토그래퍼'로 변신했습니다. 동생들의 사진을 잘 찍겠다는 의지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특히 사진찍는 핏이 예술입니다. "연예인 막내" (예인) "얘들아~ 나도 찍어줘" (미주) "김밥 난도질" "꺄르르~ 자동음성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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