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AOA 찬미 “성년의 날에 섹시한 속옷 선물 받았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AOA 찬미가 성년의 날에 속옷 선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AOA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이 “막내 찬미는 이제 스무 살이 지났다”고 하자 찬미는 “AOA 언니들이 성년의 날에 파티를 해줬다. 지민 언니는 성년의 날에 걸맞은 속옷을 선물해줬다. 섹시한 것”이라고 답했다.

박경림은 “어떤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찬미는 “노코멘트하겠다”며 수줍은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찬미는 “스무 살이 되면 직접 운전해서 여행해보고 싶었다. 지금 운전을 할 수 없어서 그냥 버스타고 혼자 경포대 다녀왔다. 바다 보고 싶어서 회사에 말 하지 않고 다녀왔다”고 말했다.

한편 AOA는 세 번째 미니 앨범 ‘Heart Attack’의 타이틀곡 ‘심쿵해’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서유갱]

신지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극꼼]

찬미 이쁜데 왜때문에 사진은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