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포즈데이 (Leap Year) ^ㅠ^
이 여자가 영화의 여주! 애나(에이미 애덤스) 임.
옆에 남자는 애나의 애인 제레미.
애나는 남치니가 자신에게 청혼할 줄 알았지만 안하자 실망&낙심.. ㅅ개생키
애나는 드러워서 내가한다 이러고 아일랜드로 향함.
(애나 애인은 일 때문에 아일랜드 수도인 더블린으로 이미 가 있음. 그리고 둘은 당연히 미국인ㅋ)
*아일랜드에선 4년마다 오는 2월 29일에 여자가 청혼할수 있는 날이 있음.
하지만 미국에서 아일랜드로 오는 비행기에서 기상이변으로 이상한 곳에 착륙.
여차여차하다가 딩글이라는 더블린에서 존나 먼 곳에 오게됨.
남주 데클랜 (매튜 굿) 등장ㅋ
다들 첨엔 뭐야ㅡㅡ 이러는데.. 영화 중반부부터 점점 빠져들 것이야..
딩글에서 더블린으로 가야하는데 버스도 끊기고해서 결국
데클랜이 돈받고 택시기사 노릇해줌.
차타고 가다가 오르막길에서 차가 뒤로 밀려가 망가지고,
히치하이킹 하다가 애나의 루이비통ㅋ가방도 감김.
다리가 왜저렇게 캡쳐됬짘ㅋㅋㅋㅋㅋㅋ
간신히 더블린으로 가는 기차표를 구하고 남은 시간에 발리카버리라는 성에 올라감.
참고로 영화 배경이 너무너무 멋있음.
기차 놓침ㅋ
망한 둘은 여관에 옴ㅋ
근데 집주인들이 부부아니면 안재워준대서 부부행세를 시작함ㅋ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 채소 채집중..ㅎㅎ
계속 티격태격함.
집주인네와 다른 하숙객들과 식사중임.
부부행세중 애나가 제레미 이름을 모르고 누설해버리자
데클랜이 "그생키는 자기를 의사(진짜 의사임ㅋ) 라고 믿는 정신병있는 노인네얌ㅋ.ㅋ" 라고 말함. 질투져.
애나 표정 똥
집주인과 하숙객들이 므흣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둘보고 키스시킴ㅋ 꺄
29일이 다가오고있다능 ;ㅁ;
어서 가야한다능!!
(루이비통가방은 오래전에 되찾았음ㅋ)
버스 타러가다가 우박이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일랜드는 날씨가 참 엿같음
결혼식이 진행되는 교회로 들어감.
온김에 놀고있음.
밤에 춤추고 술먹고 똥된 애나.
아침이 됨.
사실 이뻐서 캡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나가 말 없이 버스타고 더블린간 줄 알고 존나 실망한 데클랜.
근데 뒤에 애나 있음.
버스 드디어 탐.
ㅇㅣ것도 사실 이뻐서 캡쳐함ㅋㅋㅋㅋㅋㅋ
더블린 도착.
남친 제레미가 왔다.
헤어질 시간. 또르르 눈물이 흘러간다 또르르 또르르ㅡ르
청혼함ㅋ
하지만 데클랜은 애나가 그렇게 하려던 프로포즈를 제레미에게 받는 것을 보고 말 없이 떠남.
이미 데클랜에게 마음이 간 애나지만
데클랜이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아 그냥 제레미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미국으로 ㄱㄱ
아니 근데 이 제레미 개생키가 알고보니 돈때문에 결혼을 한거임.
결혼하면 아파트를 준다? 기억이 안나네
무튼 이런 조건이 있었는데 아파트를 가지기 위해 애나와 결혼을 한 것. 애나는 이 사실을 알게됨.
애나는 데클린에게 돌아옴. 원피스 입고 서 있는 여자가 애나.
애나는 당당히 프로포즈를 함!
하지만 데클랜은 아무말도 없었음. 거절의 뜻으로 받아들인 애나는 밖으로 뛰쳐나감ㅎㅎ긓긓긓ㄱ..
ㅅㅂ..망핳ㄹ새낑
하지만 데클랜이 다가와서 프로포즈를 함. 뿌잉뿌잉ㅋ데클랜 캐릭터가 존나 츤데레임.
바닥 차가우니까 어서 청혼 받으라고 함ㅎㅎ
끝!
그냥 저번에 이 같은 영화리뷰를 보고 나도 해보고싶었음ㅋ
여주도 이쁘고 남주도 매력쩌는.. 결론은 배경이 ㅇㅏ름다운 영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조으면 다른 영화도 해야딩ㅎㅎ
아이디 빌려주는 지원아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