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레드필드
게임에만 등장하는 캐릭터지만 오다가 직접 제작한 캐릭터.
설정상으로는 임펠다운에 갇혀있었지만 티치가 임펠다운 레벨6의 죄수들을 풀어줄때 세상에 나옴.
설정상으로는 별도의 해적단 없이 단신으로 로저와 흰수염과 비견될만한 대해적으로 알려져있는 진정한 사기캐릭.
태어날때부터 엄청난 견문색의 패기를 타고났으며 가만히 있어도 남의 생각을 읽을 수 있으며 접촉을 하면 남의 기억까지 읽을 수 있는 능력자. (루피의 기억을 읽음)
능력은 배트배트 열매 (박쥐박쥐 열매), 모델 뱀파이어.
로저, 흰수염과 라이벌로 지냈던만큼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불로불사를 찾아헤멨고 결국 찾은것이 박쥐박쥐 열매였음.
남의 젊음을 빼앗아 자신이 젊어지는 능력으로 나이가 들때마다 남의 젊음을 뺏으면 결국 불로불사하게 되는 능력. (게임상에서는 죽여도 죽지 않는 불사신으로 표현됨)
열매를 먹은 후 불로불사의 괴물이 되었고 젊음을 되찾은 후 밀짚모자 해적단과 대결. 혼자 다 썰어버림.
(2년이 지난 후 혼자서 밀짚모자 해적단을 전멸시킨 유일한 캐릭터)
루피와의 첫만남에서 자신의 꿈은 해적왕이며 루피를 얕잡아보자 루피가 분개하며 달려들었지만 한방에 패배.
이후 조로와 상디까지 덤벼들었지만 우산 한번 휘두르니 둘다 날아가버리고 주변의 지형이 모두 박살.
흰수염과 실버스 레일리는 비록 늙었지만 너보다는 훨씬 강했다는 루피의 말을 듣고 루피의 젊음을 빼앗고 일방적으로 구타하지만
남의 젊음을 빼앗고 타인의 꿈을 뺏어가지 말라는 루피의 말을 듣고 뭔가를 깨닫게 되고 젊음(능력)을 포기한 상태에서 밀짚모자 일당 전원과 전투를 벌임.
밀짚모자 일당 전원과 치열한 전투를 했음에도 상처 하나 없었고 루피에게 한대 맞고 쓰러지고 난 후에도 여유있게 웃으면서 패배 선언.
이후 밀짚모자 해적단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웃으면서 헤어지는데 루피에게서 로저와 흰수염을 떠올리면서 간지폭풍을 뽐내면서 게임이 마무리됨.
개인 무력은 로저, 흰수염 이상의 캐릭터이며 데리고 다니는 부하의 설정 역시 씹사기급 (공상구현화, 현실조작).
흰수염까지 구현해서 밀짚모자 해적단과 싸우게 할 정도의 씹사기 능력.
(레드필드의 능력 이하의 것만 구현해낼 수 있는데 레드필드는 흰수염보다 더 강하다고 나온다. 게임상에서는 여러명을 동시에 소환했기 때문에 소환수 하나하나의 위력은 상당히 떨어진다.)
레드필드가 게임에서 소환한 캐릭터들은 시저 크라운, 크로커다일, 로브 루치, 호디 존스, 티치, 에넬, 징베, 아카이누, 키자루, 아오키지, 에이스, 흰수염, 미호크, 핸콕 등이 있음.
작가가 직접 참여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원피스 본편에 등장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
마음만 먹었으면 혼자서 원피스 세계관을 초토화시켰을 정도로 밸런스 붕괴급.
(젊음을 얻은 상태에서 흰수염만 소환해도 전성기 시절 이상의 흰수염을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오다가 직접 디자인한 레드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