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알러지있는거 계속 먹이는 시어머니 (딥빡주의)

아 제발...

복숭아 알러지 심한거 뻔히알면서..

알러지 있는 음식은 애가 안먹어봐서 그런거라며..

먹다보면 알러지 없어지는건 시간문제라며..

안먹겠다는 애 입에 굳이 복숭아 물려놓고..

온몸이 벌겋게 부어오르고 애는 간지럽다고 울고불고 난리났는데 나몰라라..

쓰레기버린다고 잠깐 나간사이에 어찌알았는지 옆동사는 시모가 비밀번호 뚫고 들어왔네요

남편이라는새끼는 지 애새끼가 울든말든 쳐 자고있고

시모는 좋다고 쪼개고있고

시모때문에 우리 애 응급실 단골환자 되겠네요.

아....ㅂㄷㅂㄷ할말도 안나옴.

[HarIequin]

혹시 아이가 딸아이이고 시어머니가 남아 선호사상이 심하신분인가.. 일부러 애 죽이려고 저러는거 같다

[윤동주]

음식알러지 있는 애한테 해당 음식 먹이는건 엄연히 미필적고의이고 아동학대며 살인미수입니다 부모가 강하게 나가야해요 저런건

[박애주의]

아니왜하지말라는걸...

[윤동주]

특히 복숭아 알러지는 냄새만 맡아도 올라온다는데 저걸 애한테 억지로 먹이고 나몰라라 했다니..ㅡ

[길수현]

누가봐도 살인미수인데....

[LOVE IS BLIND]

헐.....

[김혁수]

베플 아버지처럼 해야댐

[Snskd]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