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평소에 앵앵거린다! 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사람들 있을거야...내가 그러니까☆
혹은 목소리 색이 특이하거나 높아서 고충인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흑흑
이런 사람들이 흔히 겪는일, 탑쓰리..
1.한마디만 해도 나 혼자 얘기하는 줄 안다.
이런 사람들이 시끄럽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는데 막상 옆에 앉거나 근처에 있으면 의외로 말 안한다는 소리 많이들음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럼ㅋㅋㅋㅋ
친구들과 다 같이 잡담을 해도

"김 게녀 왜이렇게 떠들어? 복도에서 시끄럽게!넌 얘가 맨날 그러냐, 쉬는시간 얼마나 남았다고 그래?들어가"
떠든게 잘못이지만.. 꼭 나만 혼남...☆★ 다른애들 안 혼남...뭔가 억울함.
혹은 친구가 마구마구 말을 걸어서 대충 대답만
"아, 응 그래?ㅎㅎ 웃긴다ㅎㅎ"

"게녀야 수업시간에 떠들지말자"
물논 얘기하는건 잘못이지만 꼭 나만 혼남.
절대 다 같이 안 혼남. 나만 콕 찝어서 혼남.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해도 대답은 한결같음.
"네 목소리가 특이해서 그래."
2. 원래 목소리가 이런데 귀여운 척 하는 줄 안다.
특별히 끼부리는 것도, 귀여운 척 하는것도 아닌데...
귀여운척한다고 욕먹음

..진짜 아닌데...☆ 나도 귀여운척 하는 사람 별론데...☆★
조금만 상냥하게 말해도 이런 소리 짱 많이 들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
3. 주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목소리가 앵앵거린다 듣기 거슬리다시끄럽다 이런 얘기를 한다 (마상..☆)
주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목소리 고나리질을 많이 받음.
앵앵거린다 거슬린다 시끄럽다(별 말안해도) 위에서 말한 귀여운척한다, 원래 그러냐.
개인적인 경험으로만 재구성해보자면
"야ㅋㅋㅋ 너는 목소리가 왜그렇게 앵앵거리냐. 그냥 입을 다물고 있어.. 깬다"

"넌 말하지 마라... 목소리가 너무 높아서 듣기 거슬린다"

이런 식으로 많이 들음...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많이 듣는 말이ㅋㅋㅋㅋㅋㅋ

"야ㅋㅋ 니 목소리밖에 안들린다"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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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화보다 훨씬 잘 만든 드라마는 처음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