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omicbookmovie.com/fansites/MarvelFreshman/news/?a=127367
“전 아직 그를 만난 적이 없지만 앤드류의 빅팬이에요. 그리고 그는 인터뷰에서 저에게 좋은 말들을 해줬고요. 앤드류는 피터 파커 연기를 정말 잘 했었죠. 그래서 그를 카피하지 않는 것이 정말로 어려웠어요. 앤드류가 해낸 것은 완벽한 결과물이었고 그 중에는 아마도 제가 몇몇은 몰래 따라해야 하는게 있을거에요. 하지만 나중엔 그를 만나서 꼭 같이 일을 하고 싶어요."
“전 기본적으로 서머설트를 연습했는데 한번은 카메라 프레임 안으로 들어오고 한번은 프레임 밖으로 빠져나가는 식으로 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죠. '아마 그들이 이 영상을 볼 리는 없을거야. 하지만 만약이라도 보게 된다면 내가 이런 체조 능력을 가진 것을 알게 해야 해.' 그렇게 제가 마블로 보낸 모든 테이프에는 저에게 역할을 주게끔 만들고 확신을 주려했던 아크로바틱 데모 영상들이 담겨있죠."
(내년 후반기에나 촬영에 들어갈 스파이더맨 솔로 영화를 준비하면서 운동 방식도 새로 짰다고 합니다.)
“어제는 체육관에 갔는데 전기가 통하는 가죽벨트를 두르고 운동을 했어요. 매우 이상한 경험이었죠. 따끔따끔한 고통이 수반되기도 했는데 지금도 그 느낌이 생생해요. 그 운동을 일주일에 한 번씩 20분을 하고 있어요. 마블은 전적으로 우리들이 스스로 하는 스턴트에 대해 좋지 않게 보더라고요.
(통통 튈 수 있는 기구로 점핑 훈련을 하는 것도 있는데 확실히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을 연기하기 위해 그 자신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에어트랙이라 불리는 새 체조 매트를 받았거든요. 플러그를 꽂으면 그게 크게 부풀어올라요. 그게 있으면 꼭 통통 튀는 궁전같아요. 마당 어디에서든 통통 튀어다닐 수 있죠." >
"피터 파커 역을 맡는 것은 오랜 꿈이었어요. 제 모든 삶을 쏟아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난 몇 달 동안은 아무것도 안하고 스파이더맨 만화책만 읽었죠."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마리사 토메이가 연기할 메이 숙모와 함께 합니다. 첫 솔로영화는 존 와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블과 소니가 공동 제작하여 2017년 7월 28일 북미에서 개봉하고, 그 전에 내년 5월 6일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에서 데뷔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