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드라마로서의 <응답하라 1988>은 더할 나위 없는 드라마로서 해피엔딩을 보여줬다. 하지만 멜로드라마로서의 <응답하라 1988>은 아쉬움이 남는 새드엔딩이 되었다. 물론 이것은 택이 입장에서는 해피엔딩일 수 있으나, 줄곧 대부분 시청자들의 감정 선은 정환에게 맞춰줘 있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정환이 왜 그렇게 선선히 물러났는가에 대한 이유라도 밝혀주길 바라던 시청자들은 그것조차 사라진 마지막회에서 허탈감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최고의 드라마였던 <응답하라 1988>. 어쩌다 이런 아쉬운 결말에 이른 것일까.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11713274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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