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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엽혹진 삼성그룹 ]

두산 주류는 처음처럼 소주의 로고를 0원을 주고 가져왔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나레이션톤)
처음처럼 로고의 주인공은 지난 15일 별세하신 신영복 교수님 이십니다.

두산주류에서 신영복 교수님께 연락을 드렸을때
"가장 서민들이 많이 즐기는 대중적 술 소주에
내 글이 들어간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며 저작권료 0원을 주고 넘기셨다고 해요.

5%던 두산주류의 시장점유율이
처음처럼 출시 이후 10개월 뒤 12%로 뛰었다고 해요!
현재는 18%고요!
두산주류는 교수님께 몇차레 지불을 시도 했으나 결국 거절하셔서
교수님이 계시던 성공회대학교에에 장학금을 보내는 등으로 감사함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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