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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63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3/21) 게시물이에요

3편의 마지막에서 계속


9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7:47:08.56 ID:9rl0Uz0XO
저녁에는 호프집 같은 곳에서 술이라도 같이 마시면 분위기가 살아날거야

뭐, 저녁이라고 말을 들었을 때부터 호텔은 범위 밖이지만

>>93
실제로 호텔은 별로 생각하지 않고 있어

밤까지 이야기를 이어나갈 자신도 없고…

 

 

 

 

 

 

 

1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7:54:07.84 ID:B5EQqx6u0
답문자

 


쇼핑할 것은 옷이에요.
저하고 선배의 옷을 보러가요 (주먹 이모티콘)

수족관은 조금 멀기 때문에 NG아닐까요?

우선 영화라면 핸콕도 좋은데
포뇨를 보는 것은 어때요? 저도 아직 포뇨를 보지 않았거든요

 


추신 : 돈이 없는 것은 피차일반입니다. 서로 돕고 살기로 하죠 (웃는 이모티콘)

 

 

라는 대답이 왔다

 

좋은 아이야. 결정했다. 아르바이트 하는 김에 미연시 게임 팔고온다
참고로 아르바이트는 미연시 가게 점원


 (역주 : 벼랑위의 포뇨. 지브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2ch] 걸레남 - 오타쿠인 내가 데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도와주세요 4편 | 인스티즈


 

 

 

 

 

 

 

 

 

1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7:55:33.21 ID:HP1vaDY20
>>121
좋은 아이다www그런데 역시 알바는 미연시 점원wwwwwwwww

 

 

 

1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7:56:23.67 ID:w/nxZojn0
포뇨인가
그보다 너 미연시 가게 점원이었냐!

 

 

 

 

 

 

1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7:56:54.82 ID:cbBftlL20
능숙한걸
자연스럽게

 "1을 자신의 취향으로 코디시킨다" 와 동시에

"1이 자신의 옷을 사주게 만든다" >라는 목적을 실시하려 하고있어

게다가 돈이 없다는 1의 문자를 받고 자신도 돈이 없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어필.


후배, 제법인걸!

 

 

 

 

 

 

 

1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7:57:25.76 ID:3QKHnqONO
포뇨!

너무 평화로운 작품인걸

나도 이성과 같이 보러간 적이 있는데, 영화가 끝난 후 서로 감상을 말하기가 곤란했던 기억이 있다

 

 

 

 

 

 

 

10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7:50:34.54 ID:ja/E5coN0
>>97
이름 걸레로 바꾸는건 어때

 

 

 

 

 

 

 

1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7:52:54.58 ID:SzegLhcN0
>>1
데이트 이후에 보고도 해주는거지?

 

 

 

 

 

 

123 :雑巾 ◆H/eI2HYgHc ::2008/09/26(金) 17:54:50.82 ID:B5EQqx6u0
이걸로 오케이?

 

(역주 : 雑巾 = 걸레. 이제부터 1은 걸레라는 별명을 공식적으로 사용)

 

 

 

 

 

 

 

1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7:55:29.05 ID:SzegLhcN0
>>123
오케이

 

 

 

 

 

 

1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7:56:33.48 ID:c17GiUkP0
미연시 가게 점원은 남들한테 아르바이트 이야기 할 때 위험하지 않아?

 

 

 

 

 

 

141 :雑巾 ◆H/eI2HYgHc ::2008/09/26(金) 17:57:57.98 ID:B5EQqx6u0
>>133
남들 앞에서는
게임가게 점원이라고 말하고 있어

뭐, 보통게임도 팔기도 하고 말이지

 

 

 

 

 

 

 

1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7:58:25.30 ID:3JAD6wxQO
>>걸레
잘 되면 좋겠다
같이 옷을 사러 갈 예정이라면, 미연시는 더 많이 처분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1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7:58:46.29 ID:NMyKKGse0
데이트 끝나면 꼭 보고해 줘야해
우리들이 도와준거니깐!

 

 

 

 

 

 

 

149 :雑巾 ◆H/eI2HYgHc ::2008/09/26(金) 17:59:47.38 ID:B5EQqx6u0

나의 미연시 콜렉션…
팔지않으면 안되는건가…

뭘 팔아야 할지, 하나도 버릴 수 없는 것들인데…
차라리 카피해 버릴까나wwwwwwwwwwwww

후. 그건 범죄지…

 

 

 

 

 

 

 

 

1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0:44.35 ID:HP1vaDY20
>>149
콜렉션이 있는거야?ww

 

 

 

 

 

 

 

1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0:54.46 ID:HtXc9lJ30
옷을 사러간다면, 평소에 입는 걸레를 입고나가는 편이 좋을 것 같다

 

 

 

 

 

 

 

1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1:24.81 ID:ja/E5coN0
미연시 게임은 팔면 얼마나 나와?


>>158
작품당 500~4000엔

 

 

 

 

 

 

 

 

 

159 :雑巾 ◆H/eI2HYgHc ::2008/09/26(金) 18:01:36.48 ID:B5EQqx6u0

답문을


내 옷도 인가…, 나는 옷 고르는 센스가 없으니까 후배씨에게 맡길게.
그리고 영화는 포뇨로 괜찮아
나도 될수있는 한 돈을 마련해 볼테니깐
같이 갈 장소를 좀더 생각해 보자
그럼 아르바이트 다녀올게


라고 보낼게. 괜찮지?

 

 

 

 

 

 

 

1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3:50.11 ID:HtXc9lJ30

옷을 사고난 후

지금 산 이 옷 입고 갈거니깐, 저기 걸레는 버려주세요

라고 말하면 완벽하다

 

 

 

 

 

 

1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4:24.04 ID:flmKlu5/0

>>168
에엑wwwwwww

 

 

 

 

 

 

1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2:36.60 ID:vUAPCGtwO
돈 이야기는 필요없어

 

 

 

 

 

 

 

1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3:13.17 ID:c17GiUkP0
옷 사러간다면 2~4만은 필요하지 않아?

 

 

 

 

 

 

1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4:14.23 ID:95uQh7j30
돈 이야기는 별로 하지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174 :雑巾 ◆H/eI2HYgHc ::2008/09/26(金) 18:04:53.63 ID:B5EQqx6u0
돈 부분은 빼고 보냈어

 

 

 

 

 

 

1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5:39.96 ID:TZow6Cwo0
>>걸레

무난하다ww

우선 미연시 팔아서 2만엔 정도는 만들겠지만・・・
플래그 설 것 같으면 소품 정도는 사주는게 좋으니 미연시를 좀더 많이 팔아놔

 

 

 

 

 

 

182 :雑巾 ◆H/eI2HYgHc ::2008/09/26(金) 18:05:52.88 ID:B5EQqx6u0

여러가지를 팔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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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5:47.47 ID:uTQyDjH40

데이트 후에 미연시로 회귀할 가능성도 있으니 팔지마

 

 

 

 

 

 

18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7:07.01 ID:c17GiUkP0
좋은 기회다. 전부 팔아라

 

 

 

 

 

 

1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7:07.42 ID:EB9Z6snC0
500엔짜리 가방에 미연시 게임 전부 채우고, 알바 빨리 가라

 

 

 

 

 

 

1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8:05.76 ID:TZow6Cwo0
서・・・설마!!!!!!!!!
걸레가 미연시를 전부 팔 것을 생각하고 500엔짜리 유니클로 가방을 산걸까・・・

 

 

 

 

 

 

 

1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9:00.06 ID:cHx1caIp0
>>190
뭐・・・뭐라고─!!

 

 

 

 

 

 

2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9:43.72 ID:3JAD6wxQO
>>190
대단한 놈이다…!

 

 

 

 

 

 

 

1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8:33.08 ID:uKYuBrJw0
나도 나름대로 미연시 오타쿠인데, 걸레가 가지고있는 게임들은 전혀 모르겠다

 

 

 

 

 

 

19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08:34.74 ID:uTQyDjH40
미안, 에스키모 부츠가 걸레에게 쇼핑을 같이 가자고하는 이유를 누가 나에게 좀 가르쳐줘

 

 

 

 

 

 

198 :雑巾 ◆H/eI2HYgHc ::2008/09/26(金) 18:09:33.28 ID:B5EQqx6u0
>>192
내가 묻고싶다

 

 

 

 

 

 

20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10:00.44 ID:uTQyDjH40
>>198
완전히 추측불가야!?

 

 

 

 

 

 

2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10:38.05 ID:c17GiUkP0
걸레가 옷을 제대로 입으면 의외로 사람이 될 수 있는 타입일까나?

 

 

 

 

 

 

2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11:53.24 ID:w/nxZojn0

・ 평범하게 걸레에게 반한 상태

・ 걸레를 지갑 대용으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 벌칙게임

 

 

이 정도인가

 

 

 

 

 

 

 

2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13:58.53 ID:cbBftlL20
며칠후, 그 장소에는 엉망진창으로 망가져 고물걸레처럼 버려진 >>1의 모습이…!!

 

 

 

 

 

 

 

227 :雑巾 ◆H/eI2HYgHc ::2008/09/26(金) 18:16:22.77 ID:B5EQqx6u0
자, 그럼 말한대로 아르바이트 다녀올게
혹시 이후에도 스레가 남아있으면

메일로 스레주소를 가르쳐줘

여러가지로 조언해줘서 고마워

 

 

 

 

 

 

 

2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24:15.21 ID:TZow6Cwo0
그런데 시간구성이 조금 빡빡하지 않을까
어느 타이밍에 영화랑 밥이랑 쇼핑이랑 수족관을 다 가

 

 

 

 

 

 

2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25:44.14 ID:ElSwkd/p0
>>248 쇼핑→밥→쇼핑→영화→밥→???정도일까

 

 

 

 

 

 

2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27:32.44 ID:TZow6Cwo0
>>250
수족관 사라졌어www
뭐 이정도라면 괜찮겠지

저녁식사를 호프집 비슷한 곳에서 하는 것도 즐거울지도
남의 데이트 코스를 생각해 보는 것은 왜이리 즐거울까. 자신의 데이트 코스는 생각하기 귀찮은데 말야

 

 

 

 

 

 

2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28:12.27 ID:EB9Z6snC0
아까 수족관은NG라고 했잖아
멀기 때문이라고 했던가

 

 

 

 

 

 

2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8:32:45.03 ID:EB9Z6snC0
이 코스에 포뇨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데w

 

 

 

 

 

 

3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9:47:25.55 ID:81FeJYHi0
벌써 2스레 wwwww
왜 이런 고물걸레 주위에 여자애가 접근하는거야

 

 

 

 

 

 

 

40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9:49:19.53 ID:XFAI6ewrO
>>399
걸레가 진짜로 기분나쁘게 생긴 오타쿠라면,
후배가 그 친구하고 짜고 걸레를 속여먹을 생각 아닐까?
훈남 오타쿠라면 한눈에 반한거고.

 

 

 

 

 

 

4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19:49:40.37 ID:TZow6Cwo0
그래도 코스가 완전 데이트 코스야

옆에서 보고있자니, 나도 한번 이런 이벤트를 가져보고 싶다



뭐 이정도로 재미있게 해줬으면 낚시라도 괜찮아

 

 

 

 

 

 

 

걸레남이 아르바이트를 위해 스레를 떠난지  5시간 후

 

 

 

 

 

 

 

 

 

484 :雑巾 ◆H/eI2HYgHc ::2008/09/26(金) 22:59:42.08 ID:B5EQqx6u0
미안

조금 더 기다려줘

 

 

 

 

 

 

4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23:02:45.29 ID:TZow6Cwo0

걸레 떴다

 

 

 

 

 

 

 

4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23:03:43.74 ID:swryi7PaO
어서 와~

 

 

 

 

 

 

4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6(金) 23:07:35.06 ID:CkTH/w3eO
떴다─

 

 

 

 

 

 

507 :雑巾 ◆H/eI2HYgHc ::2008/09/27(土) 00:22:05.94 ID:o/53lV1V0

우선
알바 중에도 문자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조금 공개


후배

물론 선배의 옷도 고를 생각이에요 ^^
오히려 그 쪽이 메인인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웃음

영화는 제 멋대로인 요청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영화관은 따로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제부터 생각해 보죠

아르바이트 힘내세요 (주먹 이모티콘)





아니, 핸콕은 꼭 보지않아도 좋으니깐
후배씨가 좋아하는 영화로 해도 괜찮아
랄까 내 옷을 고르는 것이 메인이라니…

후배씨의 옷 선택이 메인 아니야?

 

 

 

 

 

 

 

5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25:04.19 ID:f9b1MbrIO

느낌이 너무 좋은걸
>>1 원래 원판이 좋은거 아냐?

 

 

 

 

 

 

5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27:11.56 ID:ee8hjoFi0

좋잖아 이건

그런데 메인이 걸레의 옷이라고・・・!?

 

 

 

 

 

5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30:06.66 ID:AuE8PMbQ0
>물론 선배의 옷도 고를 예정이에요^^
>오히려 그 쪽이 메인인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웃음


좋은 후배다
정말로 걸레 너를 좋아하는거 아냐?

 

 

 

 

 

 

516 :雑巾 ◆H/eI2HYgHc ::2008/09/27(土) 00:30:37.22 ID:o/53lV1V0

후배

나 3할 선배 7할이라는 느낌이네요
선배의 옷을 체인지하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돈은 최저 2만엔을 준비해 주세요 (주먹이모티콘)






응…, 알았어
그래도 후배씨도 자기 옷을 자유롭게 선택해

그럼 알바 다녀올게



후배

그럼, 모레 만나요 ^^



라는 느낌, 어때 괜찮은 것 같지?

 

 

 

 

 

 

 

5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33:36.14 ID:kNREjQFl0

아니, 기분 탓!
안돼 안돼!

 

 

 

 

 

 

5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33:56.05 ID:6o+NsQ4zO
착하잖아
성실하게 옷을 골라줄 것 같은걸

 

 

 

 

 

 

5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34:32.30 ID:sBjtDEYlO
이 정도라면, 속아보는 것도 좋지 않은가

 

 

 

 

 

 

522 :雑巾 ◆H/eI2HYgHc ::2008/09/27(土) 00:34:38.87 ID:o/53lV1V0

우선 메일은 이걸로 끝


미연시 게임을 팔아서 마련할 수 있었던 돈은
5만엔www
(역주 : 9월 13일 환율로 672,095원. 우리나라 물가로 대충 55만원 돈)

큰맘 먹고 내가 아끼는 작품들을 팔았다……
이걸로 옷도 살 수 있고, 밥도 사치스럽게 먹을 수 있겠는걸wwww

 

 

 

 

 

 

 

5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35:31.56 ID:ee8hjoFi0
5만wwwwwww
그런데 조심해라, 옷은 무서워
특히 상대에게 고르게 하면 순식간에 예산이 오버된다

 

 

 

 

 

 

 

5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35:40.73 ID:irDyHOAcO
5만www

 

 

 

 

 

 

 

5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36:15.99 ID:w4oS5HuHO
넌 얼마만큼이나 미연시의 달인인거야 (웃음)

 

 

 

 

 

 

 

5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36:46.71 ID:6o+NsQ4zO
5만wwww
도대체 몇 개를 판거야


>>529
전체의 1%도 안되는 분량
내가 가지고있는 작품 중에는 값을 높게 쳐주는

프리미엄 붙은 작품이라든가 한정생산 작품이 많거든

 

 

 

 

 

 

 

 

5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39:05.35 ID:BpkPea3a0
걸레 이녀석. 너 사실은 훈남이지!

죽어!

 

 

 

 

 

 

5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39:12.00 ID:w4oS5HuHO
1죽어.

제길. 나도 적극적인 애인이 있으면 좋겠다

 

 

 

 

 

 

5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39:46.67 ID:6o+NsQ4zO
진실된 의미로 진짜 콜렉션이었는걸www

 

 

 

 

 

 

 

5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39:29.87 ID:AuE8PMbQ0
>>532
이녀석ww
100% 팔면 500만엔 가는거 아냐? ww



>>538
갈지도
미연시게임 방이 따로 있을 정도니깐

 

 

 

 

 

 

 

5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41:23.84 ID:rgdXSQR/0
>>540
미연시게임 방wwwwwww

 

 

 

 

 

 

 

5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40:30.60 ID:2SV9w16i0
아까 그 가방에 미연시 잔뜩 담아서 팔러 간거야? wwwww




>>542
아아, 맞아.

아까의 유니클로 백 사용했어
나는 가방은 저것밖에 없기 때문에.
편리했다

 

 

 

 

 

 

5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42:14.61 ID:kzuVp7ek0
이러니 저러니 말해도 아까 그 가방을 사용한 것인가w
1회 500엔의 가치는 충분히 있었는걸www

 

 

 

 

 

 

5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42:29.89 ID:jwsGDwMt0
실은 걸레 엄청 부자인 것 아냐?

후배가 그걸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든가?

 

 

 

 

 

 

 

5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42:43.02 ID:3HgvEiPY0
미연시게임 방이 예상 외의 대인기

 

 

 

 

 

 

553 :雑巾 ◆H/eI2HYgHc ::2008/09/27(土) 00:42:53.11 ID:o/53lV1V0
뭐, 미연시게임이 가득 찬 방은 찾아보기 힘들지. 알고있어
친구들 중에서도 몇명밖에 모르는 비밀이야

 

 

 

 

 

 

5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43:00.45 ID:xN6RYESaO
그렇게나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파는걸 주저한거야…?

 

 

 

>>555
지금까지 한번도 팔지않고 차근차근히 모아온거야
나의 콜렉션이자 신부라는 느낌?

슬슬 질린 작품들이기는 했지만…

 

 

 

 

 

 

 

5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44:40.66 ID:3HgvEiPY0
가방에 빵빵하게 미연시를 채워간거야? w



>>560
빵빵했어
옷으로 숨기면서 갔을 정도니깐

아르바이트에서 자신 취향의 게임을 파는건 부끄러워ww

 

 

 

 

 

 

 

5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46:59.45 ID:AuE8PMbQ0
6할로 웨건 차를 살 수 있을 정도인가

 

 

 

 

 

 

 

5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47:55.54 ID:DtLp625N0
걸레로부터 미연시 마스터로의 격상인가!!

 

 

 

 

 

 

5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49:08.56 ID:3HgvEiPY0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자신의 미연시를 파는건, 이 무슨 초현실주의인가w

 

 

 

 

 

 

 

570 :エロゲマスター ◆H/eI2HYgHc ::2008/09/27(土) 00:49:08.93 ID:o/53lV1V0
그럼, 일단 오늘의 보고는 모두 끝났어
컴퓨터 꺼도 괜찮지?

 

(역주 : 잠깐동안 '에로게(미연시) 마스터'로 별명이 변경됨)

 

 

 

 

5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49:30.93 ID:DtLp625N0
오케이

 

 

 

 

 

 

5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49:42.22 ID:w4oS5HuHO
1 죽어버려

 

 

 

 

 

 

5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7(土) 00:50:11.70 ID:SkSxZzzK0
어이어이, 데이트 플랜은?

 

 

 

 

 

 

 

 

다음 스레 (드디어 데이트 당일)

 

 

 

 

 

 

 

32 :雑巾 ◆H/eI2HYgHc::2008/09/28(日) 08:59:21.64 ID:noHYV1Mo
데이트를 생각하니 두근두근해져 버렸다

 

 

 

 

 

 

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09:00:43.52 ID:ulSS/l.o
>>32 떴다

 

 

 

 

 

 

37 :雑巾 ◆H/eI2HYgHc::2008/09/28(日) 09:13:27.74 ID:noHYV1Mo
목욕탕에 다녀왔어
손수건도 장비했고.

걸레도 제대로 장비완료!


이제 출전을 기다릴 뿐
결국, 가방은 가지고 가지 않는걸로 괜찮은
거지?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09:14:08.78 ID:ulSS/l.o
>>37
그 가방은 필요없어
그보다, 걸레를 입고나가는거야?


>>38
그게, 너희들이
새로 산 T보다 걸레가 낫다고 말했잖아…

 

 

 

 

 

 

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09:17:49.47 ID:ulSS/l.o
일부의 말에 휩쓸리지마
새로 사온 T셔츠에 청바지가 낫다고 생각해

 

 

 

 

 

 

 

41 :雑巾 ◆H/eI2HYgHc::2008/09/28(日) 09:20:08.83 ID:noHYV1Mo
그런가?
걸레만 입으면 춥기 때문에 그게 나을 것 같다

고마워 모두들

그럼 다녀올게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09:21:56.18 ID:ulSS/l.o
>>41
힘내라

나중에 '보고'도 부탁한다

 

호텔은 교제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라는 것을 명심해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09:22:20.01 ID:c4zaDNc0

걸레 힘내라!

 

 

 

 

 

 

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16:15:35.11 ID:KnJ0E/A0
나, 너를 응원하고 있어!

 

 

 

 

 

일요일 오후 9시

 

 

 

 

 

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21:29:29.76 ID:4VlPneMo
어쩐지 걸레가 늦는걸?
설마 진짜로 호텔에 간건 아니겠지…

 

 

 

 

 

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21:48:40.50 ID:KnJ0E/A0
설마 진짜로・・・

 

 

 

 

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22:21:28.55 ID:59zMJaQo
걸레가 돌아오는게 너무 늦는걸

 

 

 

일요일 오후 11시

 

 

8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23:00:16.73 ID:OYwYIGk0
벌써 11시

 

 

 

 

 

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23:32:17.02 ID:xUsNGR6o
걸레는 오타쿠를 가장한 수완가였는가

후배에게 차인 다음 실망해서 들어오지 않는다는 쪽에 기대를 하고싶다・・・

 

 

 

 

 

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23:46:55.21 ID:NuFmBlUo
막차 몇시야?

 

 

 

 

 

8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8(日) 23:56:40.88 ID:PuCRqaoo
지하철이라면 24시 전후, JR이라면 새벽12시 반 정도일까

 

 

 

 

 

 

 

데이트 다음날 새벽 1시

 

 

 

 

 

 

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00:50:54.88 ID:Qnr6y4Y0
안절부절 못하는 중

 

 

 

 

 

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04:44:40.63 ID:wBH04dg0
걸레는 돌아오지않고 우리들 곁을 떠나버린 것인가……

 

 

 

 

 

10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1:10:33.90 ID:qvFJTng0
호텔로 후배를 무리하게 끌고가다가

경찰이 출동해서 지금 잡혀있다든가



혹은 역시 후배의 함정으로, 지금쯤 풀죽어 있다든가...

 

 

 

 

                                                                          소스 : 2ch キモオタの俺がデートをすることになった…助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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