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이루마 love me

돌아오라고 너를 찾았던 밤
보고싶다고
밤 새워 숨어 울던 그 모든게
이제 멀어져만 가는게
난 그게 더 아파
노을 잊혀진다는거

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줘 넌 날 잘 알잖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정준일 안아줘

참 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참 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
가을 밤 잠 못드는 사랑 준 사람
짧게 웃고 길게 우는 사랑 준 사람
홍광호 참 예뻐요

사랑해 널 사랑해 미칠 듯 너를 사랑해
난 괜찮아 나는 괜찮아 속삭이는 고백
허각 모노드라마

곁에 있어줘 누구보다도 애달플정도로
사랑스러운 내 소중한 사람아
있지, 곁에 있어줘 밤의 달이 가득해도
이대로 있어줘
크로스진 소바니이테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Oh, 제발 가지 말아 혜야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종현 혜야

사실은 그래
흩어지는데 붙잡아 뭐해
마음만 더 아프게
근데 이렇게 살아지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 싶긴해
넬 그리고, 남겨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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