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밍브라더스" 은행 앞에서 닉이 팝시클을 흔드는걸 본 쥐 한 마리가 팝시클을 사러 달려가자
그 뒤를 줄지어 나오던 쥐들이 쪼로록 같이 달려가는걸 봤을거임ㅇㅇ

갉갉갉
이 쥐의 이름은 '레밍'이래!!!

몇 년마다 크게 증식하여 이동하므로 나그네쥐라고도 한다. 몸길이 3.5∼3.8cm, 꼬리길이 약 1.5cm이다.
겨울에는 눈 속에 큰 터널을 만들고, 여름에는 땅속에 만든다. 대개 야행성이나 낮에 활동할 때도 있다.
집단을 이루고 직선적으로 이동하여 호수나 바다에 빠져 죽는 일도 있다.
먹이는 풀·지의류·선태식물이다. 임신기간은 약 20일로 한배에 2∼8마리를 낳는다.
주로 산악지대나 툰드라, 황야에 서식한다. 핀란드·스칸디나비아반도의 북부와 중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레밍 [lemming] (두산백과)
레밍은 집단자살을 하는 동물로도 알려져있음

레밍은 집단 자살로 유명한데, 특히 디즈니의 영화 《하얀 광야》에 나오는, 수십 마리의 레밍이 고의로 바다에 뛰어드는 장면 때문에 유명해졌다. 실제로 이는 다른 설치류에게서도 나타나는 현상으로,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종이 사방으로 서식지를 찾아 돌아다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통은 눈이 나쁜 레밍이 바다를 쉽게 건널 수 있는 작은 강으로 착각해서 ‘자살’ 현상이 일어난다.(레밍의 집단 자살은 여러가지 설이 존재한다. 자기장의 이상에 의한 현상, 개체증가에 의한 먹이부족으로 인한 자살이라는 학설이 있다.)
우두머리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습성이 있어서 한마리가 뛰어들면 다 뛰어든대8ㅅ8
그래서 레밍 한마리가 팝시클을 사기 시작하자
다른 레밍들도 와다다다다 달려와서 사먹기 시작했던것ㅇㅇ
역시 교활한 여우.......20년 장사를 그냥 한게 아니었어....


인스티즈앱
현재 충격적이라는 수원 똥테러..JPG (약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