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댓글에 합가하는데 왜 대출받았냐 하셨는데
새언니가 그 집 놓치기 싫다고 계약하고 싶다고
졸라서 한거구요.너무 부모님만 욕 보이는것 같아서
자작이라 생각하시는 분 많으신데 최대한 양쪽입장
공평하게 쓰다보니 그랬네요.저희쪽도 따지고보면
새언니한테 할 말 많아요^^
부모님 두분 다 출퇴근 하시는데 임신해서
일 그만둔 언니한테 밥 해달라 인사만 해달라 말한게
그렇게 잘못인지 몰랐네요ㅋㅋ초반에 애 지우라하긴
했지만 한번 나오고 끝난 얘기구요
시부모가 출근을 하던 퇴근을 하던 방에서 잠만자고
신경도 안쓰고 시부모한테 말 그런식으로 하는
새언니는 다들 아무렇지도 않으신가보네요ㅋㅋ
네 잘 알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일단 죄송합니다.
1년 반 정도 전에 결혼한 28살 오빠가 있어요.
장남이구요.
그 때 당시에 오빠가 취업한지 얼마 안되서 돈도 없었고
집에서 지원해주기도 힘들어서 새언니가 집값 반 정도
내고 나머지는 새언니 앞으로 대출 받았구요
가구 채울 돈이 모자라서 돈 모일 동안만
부모님이랑 합가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신혼여행 갔다가 허니문베이비가 생겼는데
오빠가 취업한 지 얼마 안되서 부모님이 새언니한테
애 지우라고 하셨어요.
오빠가 부모님 설득해서 잘 넘어갔고
임신 초기에 새언니가 입덧도 심하고 유산기도 있고
하루종일 잠만 잤는데 엄마가 아빠 밥 차려드리라고
몇 번 혼내고 아빠 퇴근해도 아는 척도 안하고
잠만 잔다고 엄마가 눈치있게 행동하라고
한마디 했는데 해준것도 없으면서 시집살이 시킨다고
오빠를 잡더라구요?
오빠가 또 새언니 말이면 껌뻑 죽어서
부모님한테 대들고 아빠가 화나서 연 끊자 했는데
알겠다 하더니 바로 분가해버리고 둘 다 잠수탔어요.
이게 1년 전 얘기네요
중간에 부모님이 쌀 줄까 뭐 줄까 연락해도 답장도 없고
애기 성별 뭐냐 예정일 언제냐 물어봐도 대답도 없고
애 낳을때도 연락 한통 안하더라구요
부모님은 친손주 태어났는데 생일이 언젠지
성별이 뭔지도 몰라요.오빠 프사보고 얼굴만 알아요..
아빠가 화나서 연 끊자 했다고
그거 시집살이 조금 시켰다고
어쩜 저렇게 연락도 안하고
애도 안보여주는지 진짜 독하네요
일주일전에 문자 딱 한통 왔네요
엄마가 손주 보고싶다고 데리고 구정 때 오라했더니
새언니가 임신 초기에 애 떼라고 하셨던 분한테
애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연 끊자 했던 약속
지켜달라 문자 왔네요.그래도 시부모님인데
미친 거 아닌가요?
엄마는 며느리 잘못 들여서 아들도 연 끊고
손주도 못본다고 우시고 아빠는 한숨만 쉬시고
제가 오빠한테 연락해도 받지를 않는데
부모님이 손주를 너무 보고싶어 하세요
혹시 법적으로 볼 수 있는
댓글에 합가하는데 왜 대출받았냐 하셨는데
새언니가 그 집 놓치기 싫다고 계약하고 싶다고
졸라서 한거구요.너무 부모님만 욕 보이는것 같아서
자작이라 생각하시는 분 많으신데 최대한 양쪽입장
공평하게 쓰다보니 그랬네요.저희쪽도 따지고보면
새언니한테 할 말 많아요^^
부모님 두분 다 출퇴근 하시는데 임신해서
일 그만둔 언니한테 밥 해달라 인사만 해달라 말한게
그렇게 잘못인지 몰랐네요ㅋㅋ초반에 애 지우라하긴
했지만 한번 나오고 끝난 얘기구요
시부모가 출근을 하던 퇴근을 하던 방에서 잠만자고
신경도 안쓰고 시부모한테 말 그런식으로 하는
새언니는 다들 아무렇지도 않으신가보네요ㅋㅋ
네 잘 알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일단 죄송합니다.
1년 반 정도 전에 결혼한 28살 오빠가 있어요.
장남이구요.
그 때 당시에 오빠가 취업한지 얼마 안되서 돈도 없었고
집에서 지원해주기도 힘들어서 새언니가 집값 반 정도
내고 나머지는 새언니 앞으로 대출 받았구요
가구 채울 돈이 모자라서 돈 모일 동안만
부모님이랑 합가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신혼여행 갔다가 허니문베이비가 생겼는데
오빠가 취업한 지 얼마 안되서 부모님이 새언니한테
애 지우라고 하셨어요.
오빠가 부모님 설득해서 잘 넘어갔고
임신 초기에 새언니가 입덧도 심하고 유산기도 있고
하루종일 잠만 잤는데 엄마가 아빠 밥 차려드리라고
몇 번 혼내고 아빠 퇴근해도 아는 척도 안하고
잠만 잔다고 엄마가 눈치있게 행동하라고
한마디 했는데 해준것도 없으면서 시집살이 시킨다고
오빠를 잡더라구요?
오빠가 또 새언니 말이면 껌뻑 죽어서
부모님한테 대들고 아빠가 화나서 연 끊자 했는데
알겠다 하더니 바로 분가해버리고 둘 다 잠수탔어요.
이게 1년 전 얘기네요
중간에 부모님이 쌀 줄까 뭐 줄까 연락해도 답장도 없고
애기 성별 뭐냐 예정일 언제냐 물어봐도 대답도 없고
애 낳을때도 연락 한통 안하더라구요
부모님은 친손주 태어났는데 생일이 언젠지
성별이 뭔지도 몰라요.오빠 프사보고 얼굴만 알아요..
아빠가 화나서 연 끊자 했다고
그거 시집살이 조금 시켰다고
어쩜 저렇게 연락도 안하고
애도 안보여주는지 진짜 독하네요
일주일전에 문자 딱 한통 왔네요
엄마가 손주 보고싶다고 데리고 구정 때 오라했더니
새언니가 임신 초기에 애 떼라고 하셨던 분한테
애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연 끊자 했던 약속
지켜달라 문자 왔네요.그래도 시부모님인데
미친 거 아닌가요?
엄마는 며느리 잘못 들여서 아들도 연 끊고
손주도 못본다고 우시고 아빠는 한숨만 쉬시고
제가 오빠한테 연락해도 받지를 않는데
부모님이 손주를 너무 보고싶어 하세요
혹시 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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