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짱구를 유치원에 보낸뒤 실컷 잠을 자려고 계획했던 봉미선씨

하지만 옆집아줌마의 수다와 집안청소 짱아 놀아주기로 낮잠에 들지 못 하고
또 다시 문 밖에서 낯선 남자가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데..

봉미선 : 엣? 당..당신은 한류스타인..!!
??? : 이케맨(잘생긴 사람, 훈남) 스므니다


사생팬(?)들이 끈질기게 쫓아오자 임시 피신처로 짱구네집이 당첨 ㅋㅋㅋ
역시나 잘생긴 한류스타에 푹 빠진 봉미선씨

거기에 배가 고픈 한류스타는 음식대접도 받는다
또 다시 나오는 한국어 대사
"잘 먹겠스므니다"
"잘 먹었스므니다"
ㅋㅋㅋ

한류스타는 피신처와 음식을 제공해준 봉미선씨에게 답례를 하겠다고 말한다


엉덩이?!?!?!!!

그렇다
이 모든건 평온한 일상에 봉미선씨의 소박한 꿈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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