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식스맨> 당시,
분명히 대다수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무한도전 새 멤버로 광희를 뽑았음에도
최근에 재미 없다고 욕 먹음.
(알싸 내에서도 양세형을 새 멤버로 뽑았으면 한다는 댓글이 종종 있음)
추격전할 때는 재밌다, 열심히 한다, 잘한다고 칭찬하면서
또 몇 주, 몇 달 지나면 재미없다고 욕함.
+
물론 시청자들로서 재미가 없으면,
프로그램과 연기자들에 대해 비판을 할 수는 있습니다.
(TV 비평 프로그램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근데 제 생각의 요지는,
광희 재미없다고 정색하면서
하차해라, 새로운 멤버로 교체해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입니다.
물론 각자 개인의 생각이 주관적이고 다르지만,
정형돈이 아무 말 못하고, 어버버거릴 때랑은
상반되게 너무 몰아가는 것 같아서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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