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 THE VOTE : 투표 >
호주는 투표를 하지 않으면 벌금 20달러를 무는 의무 투표제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굳이 벌금이 아니더라도 호주 시민들은 투표를 당연한 의무와 권리로 여기며 투표를 안 하는 사람을 어리석고 멍청하게 여기는 정서를 지니고 있다.
투표를 안 하면 정치인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며 지역 사회가 관심 있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 믿는다.
투표율이 높은 호주·스위스·스웨덴의 또 다른 공통점은 높은 국민 소득과 행복감이다.
우리는 그들의 높은 국민 소득이나 복지에 관심을 갖지만, 다큐는 그런 안정된 국민들의 생활과 행복 지수에는 투표가 있음을 증명해낸다.
빈센트 말러 미국 로욜라대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투표율이 높은 나라일수록 가처분소득의 불평등이 낮아진다.
‘그래프’에서 가로축은 국가별 투표율이고 세로축은 정부 정책을 통해 소득불평등이 얼마나 감소되는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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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다소 길어서 절반만 가져왔는데 의무투표가 아닌 국가중 투표율 1위인 국가는 80%의 투표율인 스웨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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