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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ll조회 1873l 5
이 글은 8년 전 (2016/4/30) 게시물이에요


여성시대,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림 www.vangoghgallery.com/

vincent van gogh



Acasia - OCTOBER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I dream my painting,

and then I paint my dream


나는 그림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후 나는 내 꿈을 그리게 된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흐른 하늘 아래 한 없이 넓은 밭이 있고, 

나는 슬픔과 극단적인 고독을 표현하려는 시도를 주저하지 않았지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Great things are not done by impulse, 

but by a series of small things brought together.


위대한 일들은 충동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들이 연속함으로써 함께 일어난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What would life be if we had no courage to attempt anything?


만약 우리가 그 무엇도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인생은 무슨 의미를 갖겠는가?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나는 내가 한 일을 후회하지 않을 테다. 

더 적극적인 사람이 더 나아진다. 


게으르게 앉아 아무것도 하지않느니 실패하는 쪽을 택하겠다. 


테오에게 보낸 편지 中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봄에 잎사귀가 새로 돋아나듯 변화는 필요한 것이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을 가야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공부하지 않고 노력을 멈춘다면 나는 패배하고 만다.


묵묵히 한 길을 가면 무언가를 얻는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정상적이라는 것은 마치 포장된 도로이다.

그 위로 걸어가기가 좋을 수는 있지만, 거기에 꽃은 자라지 못한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그토록 짧은 기간에 이렇게 많은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쉬지 않고 계속 작업을 해 왔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하루종일, 먹거나 마시는 시간까지도 아낄정도로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테오에게 보낸 편지 中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항상 그 부분으로 되돌아오기 보다는

칼로 실패한 부분을 다시 떼어내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나는 낫다고 생각한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I would rather die of passion than of boredom.


나는 지루해서 죽기보다는 차라리 열정으로 죽겠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정상이다. 

이웃사람과 똑같은 감성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조용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내버려 두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내 작품이 미치광이의 것이라고 수군대겠지.

그게 사실이라 해도 나는 신경쓰지 않겠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나는 내가 외롭다기 보다는 어리석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 자신이 어리석다는 생각마저 하지 않는다면 더욱 저조해질 것이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작약이 자넹의 꽃이고 접시꽃이 코스트의 꽃이라면 

해바라기는 나의 꽃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니?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인간성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알게 되고,

자신이 무의미하고 소모적인 존재가 아니라 

무언가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사랑을 느낄 때인 것 같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There is nothing more truly artistic than to love people.


아무리 생각해봐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만큼 예술적인 것은 없는 것 같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이 사랑이 시작될 때부터, 

내 존재를 주저 없이 내던지지 않는다면

아무런 승산도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사실 그렇게 나를 던진다 해도 승산은 아주 희박하지.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저는 계속 고독하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도 

망원경을 통해 희미하게 바라보는 수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I put my heart and soul into my work,

 and have lost my mind in the process.


나는 내 작품에 내 가슴과 영혼을 쏟아 붓고,

 그 과정에 내 마음을 잃어버렸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If you hear a voice within you say "You cannot paint."

then by all means paint. and that voice will be silenced.


"너는 그림을 그릴 수 없다." 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림을 그려라. 


그 사람은 아무 말도 못하게 될 것이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삶이 아무리 공허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이더라도, 

아무리 무의미해 보이더라도,

확신과 힘과 열정을 가진 사람은 진리를 알고있어서 

쉽게 패배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난관에 맞서고, 일을 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는 저항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그러나 언젠가는 내 그림이 물감값과 생활비보다

더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걸 다른 사람도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지금 원하는 건 빛을 지지 않는 것이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나도 언젠가는 대중의 갈채를 받을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오히려 나를 냉정하게 만들 뿐 별다른 기쁨을 주지 않는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늙고 가난한 사람들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들을 묘사하기에 적합한 말을 찾을 수가 없다.

그렇게 그들의 삶은 흘러가는데,


모든 것을 다 이루기에 인생은 너무 짧지.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타라스콩이나 루앙에 가려면 기차를 타야하는 것처럼,

별까지 가기 위해서는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죽으면 기차를 탈 수 없듯,

살아 있는 동안에는 별에 갈 수 없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삶은 공정하지 않았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De shameless wereld zal dragen en het doet gek gaan


멀쩡한 세상이 나를 미치게 한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La tristesse durera toujours


고통은 영원하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화가는 비록 죽어서 땅에 묻힐지라도 

작품을 통해서 후에 오는 여러 세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그림으로 나는 위로를 말하고 싶다. 
음악이 위로가 되듯 말이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것이지 | 인스티즈





그래, 내 그림들, 그것을 위해 난 내 생명을 걸었다.

그로 인해 내 이성은 반쯤 망가져버렸지.


그런 건 좋다. 


/ 1890년 7월 29일, 고흐가 사망시 지니고 있던 편지 中




















빈센트 반 고흐가 생전에 동생에게 테오에게 보낸 편지,

또는 고흐가 했던 말중에 인상깊은 부분이 공감이 가서 가져와봤어요.
그림은 고갱이 그린 작품 외, 고흐의 사연이 담긴 작품, 잘 알려진 작품들을 가지고 왔어요.
그림과 글, 고흐의 생애를 연관지어서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picture title 


Wheat Field with CypressesMountainous Landscape Behind Saint-Paul Hospital
Red Vineyard, TheIrisesOlive Trees with Yellow Sky and Sun
Blossoming Almond TreeHouses in AuversWhite Orchard, ThePink Peach Tree in Blossom (Reminiscence of Mauve)Night Cafe in the Place Lamartine in Arles, TheWheat Field with CypressesVincent's House in Arles (The Yellow House)해바라기를 그리는 반 고흐  / paul Guaguin (1848~1903) 

Self-Portrait 1889Vase with Fifteen SunflowersPotato Eaters, ThePortrait of the Postman Joseph Roulin
Red Poppies and Daisies
L'Arlesienne: Madame Ginoux with BooksVincent's Bedroom in Arles
Vase with IrisesSeascape at Saintes-MariesPortrait of Doctor Gachet
Café Terrace on the Place du Forum, Arles, at Night, The
Church at Auvers, TheStarry Night Over the Rhone
Mulberry Tree, TheHill of Montmartre with Quarry, TheOld Man in Sorrow (On the Threshold of Eternity)
Wheat Field with Crows
Starry Night
Noon: Rest from Work (after Millet)Self-Portrait with Bandaged 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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