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17년까지 국비 10억원과 지방비 10억원 등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과메기 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고차가공식품 개발 및 사계절 상품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포항테크노파크가 해양수산부의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2016년 고부가가치 식품개발 및 상품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