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의 마음을 빼앗은 최고의 '스파이더맨'은 누굴까.
개봉 9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이하 '시빌워')는 블랙 팬서, 앤트맨 등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캐릭터는 역시 스파이더맨.
최종 스파이더맨은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더 임파서블' '하우 아이 리브: 내가 사는 이유' '하트 오브 더 씨' 등에 출연해 주가를 높이고 있던 1996년생의 어린 배우 톰 홀랜드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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