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씨의 ‘소년범 논란’이 정쟁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 씨가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씨는 8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국제 정세 관련 뉴스를 다루다 “이런 가운데 갑자기 우리 뉴스의 큰 트렌드를 연예 뉴스가 차지하고 있다. 내란 1년인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씨와 과거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를 진행한 주진우 시사인 편집위원도 이날 방송에서 “나꼼수 관련해서 저희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연예인 기사가 나왔다”고 말했다. 김 씨는 “물타기 기사”라고 거들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17941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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