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워그레이몬
어둠의 탑 100개를 동원해 태어난 최강의 캐릭
태어나자마자 자신을 탄생시킨 아라크네몬의 명령은 쿨하게 씹고 주인공들 가볍게 바름
디지털월드 초강캐지만 길가에 핀 민들레꽃을 지키기위해 맘모스몬이 밟고 지나가는 고통을 참으며 보호해주는 따뜻함도 갖춘 캐릭터
자신의 탄생과 존재의 의의에 대해서 끝임없이 갈등하고 고뇌하다 결국 마지막에 디지털 월드를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장면은 진짜 감동의 극치
| 이 글은 9년 전 (2016/5/1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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