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 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2NE1 전 멤버 공민지(22)가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와 새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가운데, 뮤직웍스 측은 "이제부터 공민지의 솔로 데뷔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뮤직웍스 측은 16일 오후 스타뉴스에 "공민지 측과 어제(15일) 계약서에 최종 날인을 했다"라며 공민지와 전속 계약서에 서로 도장을 찍었음을 알렸다.
뮤직웍스 측은 "막 계약을 한 만큼, 이제부터 공민지 측과 본격적으로 만나 솔로 데뷔를 차근차근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백지영 길구봉구 유성은 송유빈 등이 소속된 뮤직웍스 측은 공식자료를 통해 공민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뮤직웍스 측은 "공민지 양은 여러 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이기에 당사는 공민지양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최대한 발현 할 수 있도록 폭넓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계약 배경 등에 대해 설명했다.
뮤직웍스에 따르면 공민지의 폭넓은 재능 외에도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높이 평가해 이번에 계약을 맺었다.
뮤직웍스 측은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공민지는 솔로로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작곡 작사 등 뮤지션으로서의 능력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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