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2년만에) 가족을 보러 집에 가는 아빠
엄마 曰 "아저씨가 지금 이 집 낯설다 그말할 분위기는 아니잖아요"
그 때 갑자기 정적을 깨는 카메라 진동소리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집에서 나온 아버지
집에서 가족들이랑 자지 못하고 근처 모텔에서 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