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6월 7일 부산 해운대의 한 아파트에서 두명의 남녀가 마약을 투여하고 있었음
특히 범인 김씨는 10시부터 무려 네차례나 필로폰투여함
이렇게 마약에 취한 두사람은 새벽부터 다툼을 시작함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된 싸움은 피해자의 결별요구로 인해 상상을 뛰어넘는 참사로 이어지게됨

결별요구를 들은 가해자는 식칼로 자기배를 그으며 피해자를 협박했으나 피해자가 결별의 뜻을 굽히지 않자
장장 서너시간에 걸친 끔찍한 범행을 저지름
마약에 취해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알몸상태의 피해자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던 김씨는 급기야 피해자를 집밖으로 끌고 나가서 아파트 복도에서 폭행을 하기 시작함

김씨는 피해자의 얼굴을 특히 집중적으로 폭행함. 단순한 폭행으론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주먹에 맞아 흔들거리는 피해자의 이빨을 손으로 뽑아버림.

결국 피해자가 도망을 시도하자 아파트계단까지 쫓아가고 비상계단까지 끌고감. 여기서도 거의 한시간동안 피해자는 지옥같은 엄청난 고문을 당하게됨.
김씨는 손에 들고있던 식칼로 피해자의 눈을 파버리고 조각냄. (어떤 글엔 그 눈을 삼켰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알 수 없음)
여기서 끝이어도 대단히 충격적인데 이게 끝이 아님
발버둥치는 피해자를 폭행하며 옥상 입구까지 끌고 올라간 김씨는 급기야 피해자의 얼굴을 난도질하기 시작함
옥상입구에 다다른 김씨는 피해자의 오른쪽 턱 부분부터 왼쪽 턱부분까지 칼질을 하기 시작하고 이때 피해자는 과다출혈과 쇼크등으로 점차 의식을 잃기 시작함
결국 피부진피층까지 깊게 칼질을 한 김씨는 피해자의 피부를 벗겨내기 시작함
머리가죽을 다 벗길무렵 피해자는 혼절해 버렸고 그 상황에서도 머리가죽을 후두부까지 다 벗겨낸 김씨는 피해자가 혼절하자 사망한것으로 판단, 비상계단 아무데나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내팽개치고 복도로 나옴
그리고는 복도 창문에 몸을 걸치고 자살 난동을 부리기 시작함
이를 보고 드디어 누군가가 신고해서 경찰이도착했고 현장은 피바다가 돼있었다고함

피해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16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눈을 실명하고 온 얼굴이 다 심하게 훼손된 상황에다가 뜯어낸 두피와 피부 일부는 다 조각내고 찢어버려서 피부도 모자란 상황이기때문에
<두개골의 일부를 드러낸채> 평생을 살아가야함
아무리 마약을 한 상태였다지만 원래도 정신상태가 미이 아니고서야 이런 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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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들아 무조건 열심히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