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와와 (Chihuahua)
세상에서 가장 작은 토이종
멕시코, 치와와 주에서 따온 이름

장모, 단모종이 있음
장모종이 단모종보다 털빠짐이 덜한 편

용감하고 성깔 있음
고집이 세고 뒤끝이 있음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약함
작고 귀여운 외모로 바르르 떨고 있어
오구오구 하며 다가갔다가 앙칼진 반응에 깜놀하기도 함
주인에 대한 애교와 집착이 있음
소유욕과 질투가 강함


기원은 불분명함
유력한 설 세가지를 소개하자면
첫째, 아메리카 대륙의 테치치로부터 유래했다는 설
테치치는 과거 아메리카대륙 전역에 서식하던 소형 사막개인데
고대 마야를 정복한 톨텍 부족이
처음 애완견으로 길들였다고 함


<테치치로 추정되는 유물>
그들의 유적에 따르면
테치치가 영험한 힘을 가지고 있어
숭배하거나 종교의식에 이용했다고 함
이러한 토속신앙은 아즈텍으로 이어져
시신과 함께 테치치를 묻었다고 함
테치치가 죽은 주인의 영혼을 지킨다고

<유적에서 발견된 테치치 그림>
둘째, 유럽의 테리어가 신대륙으로 이주했다는 설
스페인 정복자들이 몰타섬의 테리어 중 하나를
신대륙으로 이주시켰다는 것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신대륙이 발견되기 전,
알레산드로 보티첼리가 그린 모세의 생애라는 그림에
치와와를 닮은 개가 등장한다는 주장

셋째, 중국의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에서 유래했다는 설
차이니즈 크레스티드가 왠지 그럴듯한 외형이긴 함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치와와는 특히 건강상 유의해야할 점이 많음
안구와 관절질환에 약함
숨구멍이 닫히기 전엔 머리 충격을 조심해야 하고
자라도 숨구멍이 다 닫히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수두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견주가 예후증상을 기억할 필요가 있음

치와와 찾기

삼시세끼의 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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