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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6/7/17) 게시물이에요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아침에 눈 떠 

밤에 눈 감을 때까지

바람에 꽃 피어

바람에 낙엽 질 때까지

마지막 눈발 흩날릴 때까지

마지막 숨결 멈출 때까지

살아 있어, 살아 있을 때까지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살아있다면 

가슴 뭉클하게

살아있다면 

가슴 터지게 살아야 한다


양광모,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무언가 되고 싶었으나

되지 못한 나날들에 대한,

누군가 사랑하고 싶었으나

사랑하지 못한 나날에 대한,

어딘가 떠나고 싶었으나

떠나지 못한 나날들에 대한

모든 기억을 삭제하고

처음받는 새 공책을 펼치듯

하얗게 시작하고 싶어지는 

날이 있다.


요요나, 내방에 돌고래가 산다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실망하면 어떡하지.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실패하면 어떡하지.

그렇게 주저주저

여러번의 실망, 

여러번의 상처, 

여러번의 실패.

그 사이 어느덧 

나는 겁쟁이로 변해 있었다.


설렘보단, 

두근거림보단,

언제나 걱정이 앞서는 겁쟁이로.


강세형,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하루의 시간은 느리고

십 년의 세월은 빠르다.

10대보다 20대가 빠르고,

20대보다 30대가 빠르다.

총알보다 빠른 

시간이 겁이 난다.

한 번 쏘아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어서 겁이 난다.


나이먹는 그림책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스스로 만들어 놓은 기준 때문에 널려 있는 행복을 걷어차고 종노릇을 할 때가 너무나 많다. 

만약 지금 무엇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면 그 이유는 그것 자체의 원인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놓은 기준 때문이다. 


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힘든 일은 싫고

즐거운 일은 귀찮아서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설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은 주어진 삶의

절반을 외면한 사람이다.

인생이란, 나머지 반을 

찾아나서는 도전이다.

승리도 실패도 모르는 이는

나약한 존재들이다.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어떤 사람은 시간을 죽이고, 

어떤 사람은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하며, 

어떤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고,

어떤이는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싶어한다. 

그러나 시간은 되돌릴 수도 

보상받을 수도 없다.


주얼 테일러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미래는 현재와 무척 닮았다. 단지 더 길뿐이다.


댄 퀸스베리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차원을 넘지 않는다.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남의 인생을 대신 사는 것이다

부디 너의 인생을 살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성공하는것보다는

내모습 그대로 살면서 

시련을 겪는 게 낫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뒤처졌다고 분노하거나 

좌절해서는 안됩니다.


앞서가는 자의 뒷모습도 

소중한 교훈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당신도 

누군가의 길이 될 것입니다.


행복한 씨앗 중에서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죠 오히려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믿지 않는 것보다는 믿는 것이 좋습니다.


최갑수, 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서른 안에 뭐 해야지,

뭐가 좀 되어 있어야지,

이 우울한 단칸방 

생활은 청산해야지

그렇게 조급하지 말라.

나이는 한 살씩 

먹게 되어 있고,

형광등은 한 짝씩만 

나가게 되어 있다.


메이드 인 블루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인생이 자꾸 꼬인다고 비관하지 마라.

해도 안되는 건 던져 버려라.

오르막이 있으니 내리막도 있는 법,

세상끝난 것처럼 매달리지 마라.

앞차 놓치면 뒷차도 타고,

바로 못가면 돌아가도 괜찮다.

지내놓고 보면 별거 아니다.


천양희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청춘에게 

필요한 것은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다.


성공은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

과거형이 되지만


성장은

언제나 미래지향적인

개념이다.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과거를 따르지 말라. 

미래를 바라지 말라. 

한 번 지나가버린 것은 

이미 버려진 것. 

그리고 미래는 

아직 도달되지 않았다. 

다만 오늘 해야 할 일에 

부지런히 힘쓰라. 

그 누가 내일 죽음이 

닥칠 것을 알겠는가.


무소유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쉽게 흔들리면 안 된다.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늘 깊은 생각 끝에 움직이라는 말이다. 

처신이 가벼운 사람은 어딜 가도 대우를 받지 못한다. 

곧 싫증을 내고 떠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지성,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삶에 대한 상상이 끝나는 순간, 우리의 삶도 끝난다. 

더 이상 어떠한 삶에 대한 기대도 없는 인생을 진정한 인생이라 할 수 있을까?


애니메이션에 빠진 인문학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생각이 늙은 걸 경계하라.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은 늙을 수 있다.

지금 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편견인 것을 직시하고

늘 남의 말에 귀 기울일 것.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하는 순간,

늙고 있음을 알아 챌 것.


노희경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편지를 접으며 생각했다. 

이제부터는 기차를 놓치며 살 거라고, 

기차를 놓쳐야 사람을, 운명을, 

인생을 만날 수 있다고. 

기차를 놓치면 나도 며칠은 

서커스의 소년이 될 수 있다고.


조병준, 길에서 만나다

|작성자 유진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누구라도 
한 때는 시인이었나니
오늘 살아가는 일 아득하여도
그대 꽃의 노래 다시 부르라

누구라도 
일평생 시인으로 살 수 없지만
한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한번은 詩인양 살아야 한다

그대 불의 노래 다시 부르라
그대 얼음의 노래 다시 부르라


양광모,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한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양광모 누구라도 한 때는 시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양광모 인이었나..|작성자 


앞으로는 20년 후에는 

당신이 했던 일들보다 

하지 않았던 일들을 더 후회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어둔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항구를 떠나라

무역풍을 타고 항해하라 

탐험하라

꿈꾸라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어쨌든 노력을 계속 하시오. 

그렇게 하는 가운데 언젠가는 반드시 자신과 용기가 솟아나게 될 것입니다.


다란벨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망설여질때 로큰롤처럼 살기로 하면 인생이 재미있어지지. 

늘 자신을 설레게 하는 쪽으로 가는거야. 

다소 위험이 따르더라도 말이야. 

사람이란 뜻밖에 잘 쓰러지지 않거든. 

열심히 하기만 하면 절실히 필요할 때 반드시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주지.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삶을 멋지게 살기로 했으면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게 백번 낫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내가 

원망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인생이란 그저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이니까.

태어났으면 멋지게 사는 거다.


류웨이,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최상의 행복은 1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연초 때의 자신의 모습보다 더 나아졌다고 느끼는 것이다. 


톨스토이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로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인생이 세상에 차이를 가져다 준다. 

이 모든 게 당신에게 달린 일이다. 


틱낫한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재주가 비상하고 뛰어나더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것이다. 


몽테뉴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땅을 얕게 파고 

물이 솟기를 기대하지 마라

얕은 기초에 높은 건물을 지을

생각을 하지 마라.

얕은 골짜기에 

폭포수 같은 물이

흐르기를 기대하지 마라.

땅속 깊숙이 흐르고 있는

물을 얻기 위해서는

우물을 깊게 파야 한다.


나는 나를 넘어선다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미쳐야 이룬다.

실패와 고난을 다시

살 기회로 삼아라.

직관을 믿고

지를 때는 질러 버려라.

물러 설 때는 

뒤돌라보라


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순간순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야

살아 있는 사람이다.

낡은 것으로부터,

묶은 것으로부터,

비본질적인 것으로부터

거듭거듭 털고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법정스님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내 마음속에 있는

나무하나 잘 키우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 마음속에

나무를 키우기 위해

돌아다니지 말아요.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져라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아무리 많은 글을 읽고 외워도

그 뜻을 바로 알고 실천하지 못하면

그게 무슨 필요가 있겠나?

단 한마디의 말,

단 한 구절의 가르침만

알고 그대로 행하면

큰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활준환, 지금 꿈꾸라 사랑하라 행복하라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일단 움직여라.그저 방 안에서 인터넷만 뒤지고 있지 마라. 그리고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을 기웃거리지 마라. 

내가 가 지 못한 길에는 항상 미련이 남는다.

그 미련에 흔들리면 결 국 어떤 길도 내것이 될 수 없다.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내 마음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

세상에 이런 사람 참 많더라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고

웃고 싶어도 웃지 못하고

그런 사람 참 많더라

자금 이 순간 내 마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참 많기를 기도한다


허허당, 기도




누군가 나에게 해줬으면 했던 말들 | 인스티즈




밝은 얼굴을 하라.

얼굴 밝은 사람에게 좋은 운이 따른다.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사람을 존중하라.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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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네 임
내가 나 스스로에게도 해줄 수 있는 말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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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토리
멋져요
9년 전
대표 사진
낭중지츄
더 멋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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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토리
사랑합니다 우리모두 멋져
9년 전
대표 사진
류준열(柳俊烈)  안녕, 운빨로맨스
뭔가 코끝이 시큰해지는 시들이네요.. 위로받는 기분이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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