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입춘(立春, 양력2월 4일)
이영애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하지만 추위는 아직도 강하다.
우수(雨水, 양력 2월 19일)
설리

매서운 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기운이 돋는다.
경칩(驚蟄 ,양력 3월 5일)
박보영

날씨가 따뜻해져 초목의 싹이 돋고 동면하던 동물이 깨어 난다.
춘분(春分, 양력 3월 20일)
한효주

낮과 밤이 같아지고 천지를 녹이는 봄비가 소리 없이 온다.
잠든 나무를 흔들고 묵은 것을 날리는 꽃샘바람이 불고 또 분다.
청명(淸明, 양력 4월 4일)
하연수

날이 풀리기 시작해 화창해진다.
입춘에 돋아나기 시작한 봄나물이 쇠고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한다.
곡우(穀雨, 양력 4월 20일)
수지

복숭아꽃 방긋이 피고 조팝꽃 흐드러지게 피고
하늘에서 단비가 내리니 백곡이 윤택해진다.
<여름>
입하(立夏, 양력 5월 5일)
악동뮤지션 수현

여름이 자리잡는 시기
들판의 풀잎이나 나뭇잎이 신록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소만(小滿, 양력 5월 20일)
김고은

여름 기분이 나기 시작하며 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
망종(芒種, 양력 6월 5일)
박수진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에 좋은 시기.
사마귀나 반딧불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매화가 열매 맺기 시작하는 때이다.
하지(夏至, 양력 6월 21일)
이종석

입하에 일어선 여름 기운이 하지가 되면 온 세상에 뻗친다.
해가 가장 많이 비추니 여름 한가운데 접어든다.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
소서(小暑, 양력 7월 7일)
박보검

‘작은 더위’라 불리며, 이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린다.
대서(大暑, 양력 7월 22일)
김우빈

가만 앉았어도 땀이 흐르고 저녁에도 더워 잠들기 힘든, 큰 더위.
<가을>
입추(立秋, 양력 8월 7일)
유연석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기는 하지만 밤이 되면 비교적 선선한 바람이 일기 시작한다.
처서(處暑, 양력 8월 23일)
강하늘

입추 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한다.
백로(白露, 양력 9월 7일)
전지현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힌다.
가을의 기운이 완연하다.
추분(秋分,양력 9월 22일)
한지민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며, 밤의 길이가 길어진다.
추수기이므로, 백곡이 풍성한 때이다.
한로(寒露, 양력 10월 8일)
서강준

공기가 점점 차가워져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짙어지고,
여름새와 겨울새가 교체되는 시기이다.
상강(霜降, 양력 10월 23일)
박해진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진다.
<겨울>
입동(立冬, 양력 11월7일)
김유정

‘겨울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늦가을을 지나 낙엽이 쌓이고 찬바람이 분다
소설(小雪 양력 11월22일)
임시완

살얼음이 잡히고 땅이 얼기 시작하여 겨울의 증후가 보이며 첫 눈이 내린다.
대설(大雪 양력 12월7일)
강동원

한해에 눈이 가장 많이 오는 시기.
(하지만 우리나라 기준으론 반드시 눈이 많이 오진 않는다.)
동지(冬至, 양력 12월21일)
김옥빈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소한(小寒, 양력 1월6일)
이수혁

모든 것이 얼고, 눈이 쌓인다. 소한의 시기 일 때가 한국에서는 1년 중 가장 춥다.
대한(大寒, 양력 1월 21일)
김연아

가장 추운 때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아니며
계절의 마지막, 겨울을 매듭짓는 날.
어디서 냄새 안나오?
오덕냄새 킁킁...
왜 저렇게 정했냐고 물으면
그냥 느낌으로 정해봤어요.....
그냥 재미삼아....
마지막 연느님은 연예인은 아니지만
겨울을 매듭짓는 날이라는 말이 넘나 잘 어울려서☆
...

인스티즈앱
연금복권 당첨자 폰 알림창 상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