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절친 타케오(스즈키 료헤이)와 마코토(사카구치 켄타로). 다른 남학생들은 여학생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여기는 꽃미남 마코토를 질투하지만 큰 덩치에 고릴라처럼 생긴 타케오에게는 그저 익숙한 일이다.
어느 날 타케오는 다른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린코(나가노 메이)가 불량배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그녀를 구해준다. 린코는 고마움의 표시로 치즈케이크를 만들어 타케오와 마코토에게 대접한다.
사실 타케오는 린코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그녀가 마코토를 좋아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지레 짐작한다. 그것은 중학교 졸업식 날 타케오가 짝사랑하던 여학생에게 고백을 했을 때 그녀의 마음은 마코토에게 가 있었던 것이 상처가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타케오가 린코와 마코토를 엮어주려고 애를 쓸수록 린코의 고민도 깊어간다. 린코 역시 타케오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여학생들의 험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타케오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타케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가지 음식을 만든다.













일본원작만화
일본영화는 뭔가 유치해서 거의 안보는데
하도 평이 좋아서 궁금해서 봤더니
캐릭터들이 다 귀엽고
웃기네요 ㅋㅋ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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