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4인 신예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와 관련, 뮤직비디오 편집만 남겨 놓은 남겨 놓았다. 또한 YG 측은 2NE1 이후 7년 만에 선보일 새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에 맞춰 대대적 프로모션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YG 고위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블랙핑크는 데뷔와 관련해 3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최근 마쳤다"라며 "뮤직비디오 편집만 끝나면 블랙핑크는 가요계에 정식 출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YG 측은 블랙핑크의 데뷔 시기를 이달 말 즈음으로 일단 잡아 놓은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YG에서 오랜만에 선보이은 걸그룹인 만큼 데뷔에 맞춰 프로모션도 대대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 간 자사 새 가수(팀) 데뷔 및 기존 뮤지션의 컴백 때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쳐온 YG이기에, 과연 블랙핑크의 첫 출격 때는 어떤 홍보 형식을 선보일 지도 관심사 중 하나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곡 발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신곡들을 연속으로 출시하며, 발표할 모든 곡들의 뮤직비디오도 촬영할 계획이다. 현재로선 최소 8편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는 빼어난 외모와 실력을 지닌 제니 리사 지수 로제 등 평균 나이 만 19세 소녀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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