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인터뷰 中
"주로 그냥 노래 못한다는 내용이랑 못생겼다는 내용이더라 별 욕이 다 있는데 난 나쁜 건 잘 안 보는 편이다
악플에 마음이 상하기보다 '자기가 해보지'라는 낙천적인 생각을 한다
악플은 그냥 내가 그 사람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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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을 읽어도 기사창을 닫아 버리면 또 금세 잊는다 기사들을 주로 개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 때문에 그 곳에 달린 댓글은 좋은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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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악플로 상처받은 적은 없다. 내 악플은 한정적이다. '말랐다'라는 말을 다른 식으로 비유하는 말들이다. '뼈 밖에 없다' '남자가 왜 이렇게 말랐냐' 등의 악플이다. 아니면 '슈퍼스타K4' 당시 음이탈이 나서 그거와 관련된 악플들이다. 하지만 크게 상처 받은 건 없었다"
정준영이 악플보다 더 괴로워하는 것은 따로 있었다.
억울함을 느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정준영은 "안 먹었는데 먹었다고 하면 억울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


[브금] 정준영 작곡 - 연휴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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