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어드벤처를 본 사람들이면 알텐데 파워디지몬까지 항상 상황 설명해주는 나레이션이 있었음.
가령 '그러나 선택받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던건 바로 데블몬이었다!'
'태일은 그때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이런거였는데 알고보면..

아빠가 된 리키가 본인이 경험한 것 토대로 '디지몬 세계의 모험'이란 책을 만들었고,
이것은 파워디지몬의 결말을 말하던 성우의 멘트가 그대로 어른 리키의 타이핑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알 수 있음.
요약: 디지몬 어드벤처 나레이션은 어른 리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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