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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47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7/28) 게시물이에요
  • 원문: http://www.reddit.com/r/nosleep/comments/1ioocb/my_friend_hasnt_been_in_contact_since_this_series/

  • 오늘은 진짜  인생 최악의 밤이었어  지금 모텔 방에 있고 밖에는 경찰  명이 지키고 있어 적어도 여기는  안전하겠지

    너네가 하는  들어보니까 Dean 나한테 보낸  사진은 아마 시카고에서 찍은  같애 여기서 시카고까지 갈려면 차로 적어도 하루는 가야되는데… 근데  폰은 분명  아파트에 있거든그니까 폰으로 찍은  아니거나 아니면 얘가 텔레포트를 했거나   하나겠네

    어쨌거나  경찰서로 가서 Dean 아파트로  사람들을 데리고 갔어 내가 겪었던 모든 것들을 경찰들한테 설명해줬고 그제서야  사람들이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는  인정하기 시작하더라 아파트 매니저한테 여러  연락할려고 시도했는데 절대 안받았어 보통 사람들은 경찰한테서 오는 연락을 그냥 무시하지 않잖아

    거기에는 나랑 경찰 4명이 같이 갔었어 Robins, Morgan, Brown, Niles 이렇게 네명 우리가 경찰차 밖으로 나왔을  나는 블라인드가 다시 내려져있다고 그사람들한테 알려줬어 내가 거기 갔다온 다음에 누가 왔다갔던  분명한  같다고 입을 모으더라고 Brown 경관이 웃는 얼굴로 나한테 총을 보여주면서 하나도 걱정할  없다고 안심시켜줬어

    내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입력한 다음에(Alex 나한테 알려줌내가 들어가기 전에 Niles Morgan 먼저 들어가서  훑어보기로 했어 나는 Dean  호수를 알려줬는데나한테 다시 돌아와서 말하기를 아파트  전체에 번호가  없어져 있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가서 어디로 가야되는지 알려줘야됐어 Robin이랑 Brown 밖에 남아서 누구 들어오는 사람은 없는지 지키기로 했고 여기는 진짜 쪼그만 마을이기 때문에 이게 자기들이  있는 최선이라고 했어  팀을 꾸려서 오지는 못하지만 본부에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도 했어

    아파트 안은 어젯밤이랑 똑같앴어 곰팡이 천지 이번에는 우리  마스크를 꼈어 Niles 이런 곰팡이 종류는 처음 본다고 하고 샘플로  뜯어갔어나중에 조사한다고

    안에 공기는 진짜 미치도록 숨막혔어 우리가 들어가자마자 소름이  돋았다고 Niles 경관도 부르르 떠는  내가 봤어 사방에서 나를 지켜보는 느낌이었어 누가  보고 있는데 도저히 그게 뭔지   없는  불안한 느낌 알아내가 너무 두리번거리면서 신경질적으로 구니까 Niles  어깨에손을 올리고  징전하라고 하더라

    엘리베이터는 고장났고 버튼은 죄다 닳아 있었어 건물 전체에 전기가 하나도 안들어오는  같았어 그래서 어쩔  없이 계단으로 갔지 계단 올라가는 중에 경찰들이 나한테 손전등 하나를 쓰라고 줬어

    삼층은 로비나 계단보다 훨씬 심했어 곰팡이가 천장등까지 잠식해 있었고  개는 심지어 떨어져서 산산조각  있었어 벽지는  벗겨져서 갈기갈기 찢어져 있었고  유리조각이랑 벽지 찢어진  넘어서 Dean 집으로 가야했어 냄새는 마스크를 써도 진동을 하더라

    경찰들은  경찰스러운 절차들을  마쳤어  그런  있잖아 문을 포위하고  다음에 경찰이니까  열라고 하는   다음으로는 총을 내린 채로 들어갔지 나는 그러는 동안에 문간에서 불안하게 서성거리면서   뒤를 2 간격으로 흘끗거리고 있었어 드디어 Niles 나한테 들어와도 된다고 손짓했어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나를 덮쳤어’. 그니까 무슨 진짜 덤프트럭이 덮치는 것처럼 문자 그대로 덮쳤다고 예의  냄새 있잖아 냄새에 뭔가 시큼한 화학물질 같은  섞인경찰들이 나보고 들어와서 이전이랑 똑같은지  봐달라고 했어 이전이랑 전혀 똑같지 않았어

    원래 거실 소파는 크림색이었는데 이제는 거의 시커멓게 변해 있었어  블라인드 색처럼 그리고 엄청 더러워지고 납작해져 있었어 누가 엄청 오랫동안  것처럼 그것 뿐만이 아니라  아파트 건물 전체가 무슨  20 동안 버려져있었던  같았어 싱크대에 있는 접시들은  깨져 있었고 초록색 물때가 자글자글  있었어 부엌에서 나는 냄새는 특히  심했던  같아

    화장실 거울은 이제 완전히  깨져 있었어 샤워기 머리 부분에서는 까만 물이 똑똑 떨어지고 있었고 욕조는 완전  녹이 슬어 있었어

    우리는 Dean 침실로 들어갔어 침대만은 여전히 깨끗하게 정돈된 상태였어 그냥 깨진 거울 조각이 위에 흩뿌려져 있었을  Morgan 나한테Dean 폰으로 다시 전화해보라고 했어 핸드폰이 아직  자리에 있는지 확인해보자고

     진짜 처참하게 벌벌 떨면서 그렇게 했지 우리는  진동 소리를 듣기는 했는데  엄청 멀리서 들려 오는 것처럼 조그맣게 들렸고  엄청 메아리쳐서 들렸어   뒤쪽에서 나는 소리같이 말이야

    Morgan이랑 Niles 매트리스를 뒤집었어

    제일 처음 알아차린  매트리스 아래쪽이 완전  파여나갔다는 거였어 아님 불에  걸수도 있고 안쪽이 둥그런 모양으로 까맣게 썩어 있었어 내가 만약에 매트리스 위쪽을 만져봤다면 안이 텅텅 비어서  센치 두께밖에  된다는  알아차렸을 거야 그래서 매트리스 아래에 성인 남자 정도의사람이 비교적 편안하게 들어갈 공간이 있었던 거였어 그거 보고 진짜 토할  같더라

     다음으로 알아차린  벽에 붙어있는 환풍구가 통째로 뜯어져 있다는  침대로 가려져 있어서 몰랐는데 매트리스를 걷어내니까 벽에 뚫려 있는깊고 어두운 구멍이 보였어 누가대체  거기로 들어간 건지 진짜  수가 없었어

    Morgan  사건의 새로운 국면을 다른 경찰들에게 알렸어  빌딩에 누가 돌아다니고 있건 간에  오래된 환풍구 시스템을 통해서 들락날락했을거라고 했어  빌딩의 모든 환풍구들이 연결되어 있을 건데그걸 조사하려면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고

     이쯤 해서 집에 가고 싶었어 Niles Morgan 나는  이상 여기 없어도   같다고 동의해줬지 근데 가기 전에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했어 Dean한테 마지막으로 전화해달라고  그렇게 했지 그리고 우리는  진동 소리가 환풍구 안쪽에서 들린다는  깨달았어 Niles 천천히 환풍구입구 쪽으로 몸을 숙였어

    뭔가가 안쪽에서 도망가는 소리가 들렸어 질질 끄는  소리 벽이랑 상당히 가까운 데서 나는 소리였어 Niles 깜짝 놀라서 뒤로 물러섰어 뭔가 살이랑 금속이랑 부딪히는 소리손발을 빠르게 타다닥 거리는 그런 소리가 들렸어  눈을  감고 최대한  구멍에서 멀어지려고  쪽으로 갔어 Niles Morgan 총을 겨누고 손전등 불빛을  쪽으로 비췄어 그래도 그게 뭔지는 보이지 않았지

      같은 데서 빨리 나가야겠어,” Niles 말했어 그는 눈에 띄게 불안해하고 있었고 Morgan 굉장히 걱정되는 눈치였어  둘은 서둘러서 나를끌고 침실을 나갔어

     다음에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어 분명 우리는 계단참에 있었거든내가  앞이었고  둘이  뒤에 있었다고 그리고 나서 나는 코너를돌았는데  다음 순간에  사람이 갑자기 사라졌어

    나는 완전 패닉 상태로  후레쉬 불빛을 여기저기 비추면서 계단으로 그들이 내려오는  기다렸어 아무도 없었어 아무것도  바로 뒤에 있었는데!

    불이 꺼졌을 때의  아파트 계단은 진짜 세상에서 제일 어두운 공간일 거라고 장담해  거기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어 진짜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인생을 통틀어서 이렇게 겁에 질린 적이 없었던  같아 나는 Niles Morgan 이름을 애타게 외치면서  층을  내려가서 바로   앞에 보이는 첫번째 문을 밀고 들어갔어

    나는 로비로 나온  아니었어  진짜 하늘에 맹세코 내가 1층에 있다고 생각했어 근데 불빛을 대충 비춰보고 나서 나는 내가  빌딩의 지하실에있다는  깨달았어 그렇게 어두웠는데도 나는 곧바로 거기가 Dean 며칠 전에 나한테 보냈던 사진의  장소라는    있었지

    나는  쪽으로 다시 물러났어  망할 계단으로 다시 돌아가야   아냐  귀가 웅웅거리면서 다시 울리기 시작했어 머리가 진짜 깨질  같이아팠어    오른쪽에서 질질 끌리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본능적으로 손전등 불빛을  쪽으로 비췄어

    Alex 거기 있었어  쪽을 등지고 지하실의 커다란 기계를 마주보고서 팔을 그냥 몸통 옆에 힘없이 늘어트리고 그냥 자기 앞에 있는 파이프 같은 뚫어져라 보고 있었어 엄청 놀란 동시에 뭔가  안심이 되기도 해서 이름을 불렀어 천천히정말 천천히 나를 돌아봤어

    웃고 있었어 엄청 엄청 환하게 너무 환하게 웃고 있어서 얼굴이 아프지 않을까 생각이  정도로 내가 보고 있는 동안 아래턱을 천천히 벌렸어 결국에는 입을 엄청 크게 벌리고 소름끼치게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를 응시하게  거야 미친듯이 신이  사람인  마냥

    근데 그것 빼고는 전혀 움직임이 없었어 심지어  쪽으로 몸을 돌리지도 않았어 그냥 어깨 너머로 나를 보고만 있었던 거야

      갑자기 슥슥 끌리는 소리가  들렸어 Alex 있는  복도에서 들렸는데   멀리서 나는 소리였어 얘가 알아차린 낌새는 없었어 그냥 자리에 가만히 서서 조용히 웃으면서  뚫어지고 쳐다보고 있었어 거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나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불빛을 비췄어

    내가   뭔지 확실히 모르겠어 그것( 사람일지도) 너무 멀리 있어서 불빛이 닿지 않는 곳에 있었거든 근데 배를 바닥에 깔고 다리를 질질 끌면서 팔로 기어오고 있었던  같아 진짜 끔찍하게 말랐고 피부는 희게 번들거렸어 그리고 그게  쪽으로 점점  빨리 다가오고 있었어 팔을 움직일때마다  미친 뚝뚝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눈이나 코는  봤어 다시 말하지만 그렇게 가까이 있지는 않았으니까 근데 언뜻 보기에는 얼굴 위쪽 전체가 그냥 맹숭한 희여멀건한 살덩어리였어근데 입은 있었어 얼굴에 비하면 너무 컸는데 거의 광대뼈 있는 데까지 입이 한껏 찢어져 있었어 이빨도 엄청 컸어 사람 이빨 모양인데 훨씬 길었어그것도 웃고 있었어  신난  처럼

     거기 영원이라도  것처럼 못박혀있었어 소리조차  지르고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그게 불빛이 닿는 경계 바로 앞에서 멈춰서천천히,아래턱을 벌리고 시커먼 입안을 보였어

    그게  움직이게 만들었어  순식간에 지하실을 벗어나서 계단을 뛰어올라갔어   뒤로 지하실 문이 다시 열리고 누가  재빨리 쫓아오는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Alex  같아

    경찰  명은  정문 앞에 있었어 내가 없어져서 다들 엄청 놀라고 당황했더라 밖으로 뛰쳐나오면서 다른  필요 없이 그냥 지금 당장 떠나자고 했어 내가 경찰서에 가서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고 나서야 내가   뭔지 설명할  있었지 걱정하는 표정으로 경찰들이 다시 가서 조사할 거라고 했어

    나는 내일  마을을 떠날거야 다시 집으로 갈래 이제 그만할거야 미안하지만진짜 이제 그만 할래

    Dean, Sam, Lisa, 너네가 만약 이걸 다 읽고 나면 제발 나한테 괜찮다고 연락해줘 사랑해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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