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데뷔 2년 만에 자신들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다시 선보인다.
2007년에 데뷔해 가요계 돌풍을 일으킨 걸그룹 소녀시대가 2년 만에 데뷔곡을 '추석특집 아이돌 BIG SHOW'에서 선보여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지난 주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 안무연습을 위해 연습실로 모였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꾸며진 의상과 메이크업이 아닌 연습복 차림의 편안한 차림의 소녀시대는 구슬땀을 흘리며 안무연습에 집중했다.
또 이번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귀여운 토끼소녀들로 변신한다. 대한민국에 'Gee'열풍을 불러일으킨 소녀시대가 이번엔 깜찍한 바니걸즈로 변신해 소녀시대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토끼 머리띠는 물론, 특별히 준비한 의상을 통해 전보다 더욱 밝고 사랑스러워진 'Gee' 바니걸스 버전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지드래곤(G-Dragon), 투애니원(2NE1), 카라, 샤이니, 이승기, 포미닛(4minute), 2AM, 애프터스쿨(After school) 등이 출연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조인트 무대를 펼친다. 풍성한 볼거리들로 준비된 '추석특집 아이돌 Big Show'은 오는 10월 3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송윤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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