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화 점화자까지 완벽
한편, 베일에 싸여있던 성화 점화자로는 브라질 마라톤 대표 출신 반데를레이 리마가 등장했다. 관중의 기립 박수 속에 성화 점화자로 나선 리마는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결승점을 5㎞ 남겨둔 상황까지 선두로 달리다 갑자기 달려든 관중으로 인해 넘어졌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동메달을 따내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http://sports.news.naver.com/rio2016/news/read.nhn?oid=421&aid=000220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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