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지오디가 부른 올림푸스 가디언 만화와 함께 거의 어린의 만화계의 한획을그은
그리스 로마신화
지금생각해보면 똥차인 제우스도 멋있어보였음
아 에로스에로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화살에 맞은건 프쉬케인데 왜 내가 설렜던거져
트로이전쟁끝나고 이제 오딧세우스가 집에서 복수하는
긴박감 넘치고 재밌을 시절
오딧세우스 빨리! 빨리! 다음권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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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왠지 만화로보는 성경 얘기 나올거같은 이 그림체는?
내 아르테미스 여신님 어디감?
아프로디테 능욕
아빠...
다시는 펼쳐보고싶지않은 그림체로 바껴있었음 ㅠㅠ
그당시 모든 어린이들이 충격과 멘붕...
아 진짜 화나는건 제일 재밌을때 그림체가 바뀐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림체가 바뀐뒤로 인기도 급격히 하락
그래서 지금은 추억의 만화로 남아있을뿐 아무도 오딧세우스의 뒷얘기는 기억하고있지않음ㅋㅋㅋㅋㅋㅋ
왜 그림체가 갑자기 바뀐거냐면
이 책 출판사인 가나출판사가 1300부를 367만부로 깎아서
그만큼만 돈을주고 나머지는 꿀꺽 삼켰다함
그래서 홍은영 작가님이 모르고있다가 신문보고 출판사 상대로 소송검
출판사는 근데 그림작가만 쏙바꿔서 계속 출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