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focus.kr/view.php?key=2016090100075630694&share=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대세 보이그룹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에서 메인보컬, 서브래퍼, 리드댄서를 맡고 있는 ‘황금 막내’ 정국(전정국)이 1일 스무 살 생일을 맞았다.
- Q. [생일에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
▲ “데뷔 후에는 생일에는 항상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똑같이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 Q. [생일을 맞은 소감은?]
▲ “데뷔하기 전부터 방탄소년단 멤버 형들과 같이 생일을 맞이하고 있는데, 매년 비슷하지만 느껴지는 게 점점 달라지는 것 같아요. 태어난 날이니 기쁘고, 또 형들과 팬분들 그리고 주위 사람들, 가족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시는 건 똑같은데 제가 점점 커가고 있으니 제 스스로 받아들이는 점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 Q. [생일이란 내게 어떤 의미?]
▲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하는 날입니다.”
- Q.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스무 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저는 어린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데 빨리 더 어른이 돼서 그런 것들을 다 하고 싶어요. 시간이 더더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 Q. [가장 기대되는 나이는 언제인가?]
▲ “24살 때쯤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그 때 제가 과연 뭘 하고 있을지 많이 궁금하네요.”
- Q. [태몽은 뭐였나요?]
▲ “마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빗방울이 닿는 곳이 황금으로 퍼져갔습니다.”
- Q.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은?]
중략
- Q.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 “정국아, 일단 생일 축하하고 점점 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은데 그 시간동안 앞으로 더 더 스스로 내공을 쌓았으면 좋겠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