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4일. 저녁 11시 십, 열 한시 51분 로그. 곧 25일, 4월 25일. 음, 하. 여기는 일본, 공연행사 땜에 지금 일본에 와 있는데, 음, 지금 나. 독방을 쓰고있다. 음, 방금 공연 끝나고 돌아왔고, (선글라스 투척) 로그를 찍기위해서 (모자 투척) 으허, 방에 들어왔다. 음, 지금 난 너무 힘들다. 왜냐하면 방금 밥먹고 들어왔는데 너무 배부르다. 아, 아 배터질거같애 아,아. 음. 쓰읍, 음. 로그니까아, 근황? 음 지금 4월 24일이니깐 곧있으면, 곧 있으면 콘서트를 하게 될거고, 곧 있으면 5월2일이 되면 우리가 얼마 전까지 준비했던 신곡들이 공개가 될 예정이다. 그래서 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5월 7,8일에 있는 우리 콘서트를 기다리며 멤버들도 다 열심히 준비중이고 연습중이다. 그놔아앙 그놔앙. 음, 요즘에 그냥, 막. 요즘 막 바쁘게 살았던거 같다. 시간이 좀 있었나? 모르겠는데, 그냥 요즘엔 해외도 쫌 다니고, 일본도 갔다가, 아부다비 갔다가, 두바이 갔다가, 한국와서 뮤비도 찍고 CF도 찍고 연습도 하고 하면서 바쁘게 살고있다. 음, 멤버 다. 그러고 있다. 그렇게 지내는데, 으으음 요즘에는 그냥 계속 그냥 딴거 안하고 그냥 요즘에는 보컬레슨만 계속 받고 연습하려고 하고있는데 그냥 요즘에는 그냥 어떻게 하면 내가 더 좋은노래를 부를수 있을까아 하면서 요즘은 계속 그것만 고민하고 있는것같다. 음 무엇보다 이제 기다리고 있는 분들한테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기도 하고 그걸 떠나서 이제 나도 진짜 좋은 노래를 부르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 맨날 그냥 따른 데는 다른일은 별로안하는것 같다 이제 시간이 있어도. 여러 가지를 배울 수있는 시간이 있어도 그냥 굳이 다른걸 안하고, 어차피 나는 한가지할 때 다른 걸 못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노래연습만. 하면서 지내고 있다. 또 내가.. 요즘에 쫌 힘들었던게.. 잘 안돼. 하는것 만큼 잘 안 돼. 음 뭐 어쩌겠는가. 해야지. 그래도 쫌 힘들었던건 사실인것같다. 음. 좀. 힘들었지. 잘 안 돼. 근데 그것보다 내가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서 계속 할 수있는것 같다. 해야지이. 나중엔 더 좋은 노래를 부르고 정말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노래.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같은걸 나도 하고싶어서. 주구장창 연습하고 있다. 음. 별로 나도 기다리고, 기다리게 하고싶지 않은데. 쓰읍, 잘 안되다 보니, 자꾸 길어지고 있는데. 그래도, 하다보면 되지 않겠는가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고있다. 잘 안되서 힘들, 뭐랄까 주어진 상황땜에 힘들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게 안되니까. 좀 힘든게 있는거 같은데. 그래도 주위에 멤버들도 응원 많이 해주고. 또 날 가르쳐주는 선생님도, 회사에 PD님도 되게 많이 도와주시고 있기 때문에, 좋은 분들이 옆에 많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팬분들도, 되게 응원을 맨, 많이 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힘을내서 난 할수있는것 같다. 응원을 해주는사람이 옆에 있다는 거는 굉장히 그 사람한테는 다시한번 일어설수있는 되게 좋은 역할을 해주는 사람들인거같다. 그사람은 되게 행복한게 아닌가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 나도! 굳이 친구가 아니어도. 주위에 멤버나 항상있는 팬여러분들이나 회사분들이나 피디님들이나 가족이나 항상 응원해주시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힘을 내서 또 할수 있는것 같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더 믿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래서 더 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 음 그렇게 지내고 있는것 같다. 내가 만족을 하면서 되게 자신있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기 때문에 나도 그래서 그날을 기다리면서, 정말, 하고있다. 원래 힘들다는 소리는 잘 안하지만, 그래도 그냐앙. 얘기를 하자니 갑자기 생각난건데. 근래에는 그랬기 때문에. 쓰읍, 그래서 콘서트가 쫌, 이번에 우리 콘서트가 쫌 걱정이되긴 하는데, 그래도 그만큼 되게 기다려지기도 하는거같다. 우리가 작년11월에 한국 콘서트를 했으니까, 벌써 한 또 6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한국에서 콘서트를 그렇게 항상 자주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기다려 지는것 같다. 이번에 또 이렇게 검정색으로 염색도 했고, 주황머리에서 오랜만에 상남자이후로 이렇게 완전 껌은색은 또 처음해보는것같은데, 또 새로운 모습도 보여줄거고 활동도 잘 할거고, 새로운, 좋은 곡들도 많이 들려줄거고. 그래서, 계속 기대하면서 살아야되지 않것나, 싶다! 12시 넘었네. 25일. 응. 쓰읍, 그렇다. 으음. (오만상) 그렇다!!!!(우렁차서 놀람) 그냥 얘기 더 할거없는데. 뭐어! 로그찍으러 또 자주 올테니까 어쨌든 근황은 이랬고 @@은 이랬고 요즘 생각은 이랬고 요즘 이런생각들 밖에 없기 때문에, 오늘은 더 할얘기가 없는것같다. 일본인데 독방을 써서 되게 좋은것같기도 하고, 으아악. 2016년 4월 25일 오전 12시 01분, 맞아? 12시 02분.. 안녀엉 짐로그끝! (코훌쩍) 흐아.더보기
더보기 누르시면 지민군이 로그에서 한 말들 나옵니다 길어서 숨겨놨어요!
항상 더 좋은 가수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지민군, 나머지 방탄소년단 멤버분들 멋있습니다!
이 시각 부산의 한 고급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