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깊어지는 가을, 거장 감독들의 작품이 스크린을 찾아온다. 김기덕 감독의 신작 '그물'을 시작으로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장률 감독의 '춘몽', 그리고 홍상수 감독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거장의 시네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http://m.entertain.naver.com/movie/topic/read?oid=109&aid=0003398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