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이틀째 단식농성을 이어갔다. 이 대표는 이날 ‘대한민국헌정회 정책연구위원회’ 특강에서 “집권여당 당대표가 약자들이나 하는 단식투쟁을 하는 게 명분이 있느냐(는 지적이 있지만), 제 나름의 투쟁”이라며 “거야(巨野)의 횡포를 막아야겠다는 결심에서 단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9996&iid=1565452&oid=011&aid=000289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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