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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97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9/29) 게시물이에요

1. <오늘의 숫자> "270억 원"

지난 해 59만개의 법인의 접대비 총액이 10조원임, 하루에 약 270억원을 접대비를 사용하고 있음
접대비 중 1조원 이상이 유흥업소에서 사용됨.
이런 접대비를 사용하지 않고 직원 복리 후생이나 인센티브로 사용하면 어떨까?

세월호 참사의 주범 청진해운은 회사 접대비로 연간 6,000만원, 선원 교육비는 54만원으로 사용함.
김영란법의 긍정적인 방향을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함.



2. <이슈 인터뷰-1> "미국이 금리 올린다고 달러가 꼭 강세로 가는 건 아니다"
- SK증권 안영진 연구원

일반적으로는 금리차가 발생하면 해당 통화국으로 돈이 몰리면서 통화도 강세가 된다. (이자율 평형설)
최근에는 미국은 정책 금리 인상, 우리나라는 오히려 정책 금리 인하를 주장하고 있어 달러 강세, 원화약세를 주장하지만,
이 이론은 선진국끼리의 통화에서만 적용이 되면 한미간은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의 관점에서 보면 미국의 금리 차이보다는 오히려 위험,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가 더 반영이 됨.
명목 금리의 차이가 원달러 환율을 움직이는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었다.
우리나라의 IMF, 카드사태, 중국의 경제 불안, 금융위기 등 글로벌 위험에 대한 위험이 나올 때
신흥국 통화가 약세를 보일 때 원화 약세가 되며 달러가 강세가 되었다.

과거 2004년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을 때 같은 년도에 우리나라는 2003년 카드 사태 이후로
경기가 좋지 않아서 2004년에 경기 인하를 하면서 경기를 부양한 사례도 있었다.
대출 받은 분들은 미국의 금리 인상보다는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향후에 미국이 금리를 올리더라도 천천히 상황을 맞춰가면서 할 것과 미국의 경상수지가 장기간 적자를 극복해야 하므로
장기간 달러 약세를 유발시키는 것이 유리한다.
미국 경제 시스템은 경상수지 적자와 기축 통화로 소비를 통해서 세계 경제가 움직이는데
2014년 이후 경제 흐름이 달라지면서 적자폭을 좀 줄어야 하는 방향으로 변경되고 있다.
(최근 대선 후보 공약이나 재무부서의 환율 보고서(환율 조작국으로 지명) 등 경상수지 적자를 지적하고 있음)

결국 우리나라 금리를 결정하는 건 미국의 금리 정책보다는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우리도 따라서 올라가진 않는다.



3. <친절한 경제> "버스 속 모니터 광고는 아무아 할 수 있는 건가요?"

서울시내 모든 버스 광고를 총괄하는 회사가 있는데 광고비를 지불해야 한다.
버스 1대당 한달 간 광고를 트는데 월 5만원이다. (생각보단 저렴하다)
자막의 뉴스는 언론사에서 돈을 주고 사는데 가격은 정찰제가 아니라 말해주진 않음.

철도, 지하철 파업의 대체인력은 ?

- 철도, 병원 등 주요 시설은 필수 유지 인력은 전 직업이 파업하지 않고 일부는 참여함.
- 지하철의 경우 서울시 공무원이나 퇴직나, 하청업체를 말함.
- 참고로 대체 인력은 사용자에서 불법파업이라고 규정시 대체 인력을 투입함.



4. <이슈 인터뷰-2> "5세대 이동통신 5G란 무엇인가?"
- 애틀라스 리서치 앤 컨설팅 정근호 팀장(통신 분야 전문 리서치 회사)


지금 스마트폰은 LTE 4G의 스마트폰 시대임. 국제 표준화 단체에서 이동통신의 세대를 정함.
5세대가 될 경우 수십배에서 수백배 더 빨라지게 됨.

최고 속도는 아직은 정확하기 않지만, 영화 다운로드시 4G는 8분, 5세대는 10초면 가능
지금은 이용 중인 주파수나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어렵기 때문에 구현하는 기술이 발전을 해야 한다.

손경제) 미국의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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