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닥치고 불법화해야된다고 봐.
그것도 스웨덴처럼 구매자만 처벌하는 쪽으로.
유럽에서 성매매 합법화 중인 나라는
성판매자를 낙인찍기 위해서, 세금을 걷기 위해서가 아님.
성매매 합법화를 시행한 나라들에서는
-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성매매에 대한 국가의 통제에 반대하기 때문.
- 여성의 몸에 대한 결정권을 규제할수 없기 때문.
- 성매매를 전문 서비스업으로 인정하고 매춘종사자들의 직업인으로서 권리보장 및 사회적 보호를 위해서임.
- 성매매여성을 양성으로 끌어올려 건강 및 안전면에서 보호하기 위함.
- 성매매 여성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서.
(낙인찍기 위해서 아니야..세금걷기 위해서 아니야...)
그리고 합법화가 주장하는 사회적 보호라 함은...
성매매 종사자들이 실제로
- 폭력을 당해도 피해를 호소할수 없다는것
- 인간취급하지 않고 욕하거나 때리거나 이런일이 비일비재 하기 때문.
성매매여성의 인권을 사회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 합법화를 한다는 것임.
(이게 성매매 합법화의 핵심이야... 세금 아니야.. 낙인 아니야ㅠㅠ)
실제 성매매 단속을 했던 어떤 여자경찰은 성매매를 뿌리뽑으려고 단속하다가 그 실체를 보고
그 여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성매매합법화를 주장 한다고 함...
(그만큼 매춘부들은 개,돼지,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받음... 이종 후기도 보면... 매춘부를 인간으로 대접하지 않는 후기 넘치고요)
하지만 합법화는 실 to the 패.
독일의 성매매 여성이 고용자로 등록된 건수는 1%.
여전히 사회적 '낙인'이 두려운것임.
합법화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다른직업과 같을수 없다는 얘기.
합법인 나라에서 일하는 호주 매춘부의 경우 기록이 안남는다고 함.
그리고 호주는 세금법 무서운데도 안내는 애들이 쎘다고함.
(현금장사라서 소득 안잡히나봄^^)
그리고 합법이여야지 폭력등에서 해방되고 업주한테 이용도 덜 당한다고함.
결론 합법해봤자 기록 안남음.
또한 독일도 1%만 등록했고... 호주도 마찬가지고 소득신고 안함.
성매매 합법해서 세금 걷자는 사실상 실패임.
여전히 불법으로 운영해서 세금 안냄.
그리고
독일의 취업상담소가 10대 소녀에게 성매매를 권함.
또한 인신매매같은 범죄를 줄일수있다고 생각했지만 인신매매 범죄 증가.
여기서 잠깐!
한국남자들이 그렇게 합법을 외치는 이유는?
눼눼~가격이 싸지니까랍니다~
빅맥 햄버거 하나 값에 섹스 하고 싶답니다~
그리고 성매매 단속이 무섭기 때문임.
단속도 안하고 빅맥 햄버거 하나값에 섹스도 하고~~~~!!
성매수충한텐 천국이고요^^
또한 독일은 성매매를 합법화 한 이후로 성매매산업 급속도로 성장.
(하지만 성판매 여성의 등록은 1%임.... 눼눼 여전히 불법으로 운영한답니다.)
매일 사창가에 가는 남성의 수 100만명!!!!!!!!!!!!!!
그렇다면 구매자만을 처벌하는 스웨덴의 경우는?
스웨덴은 성구매자에게 1년간 구속 또는 벌금형에 처함
그 이후로 성구매 수요 감소하였고 사창가 및 매춘부수 줄음
또한 스웨덴은 성을 사는건 범죄라고 인식하게 됨.
스웨덴 청년들은 성을 구매하는게 수치라고 생각하게 됨.
뭐니뭐니해도 의식변화가 가장 큰 성과!
이러한 좋은 선례를 따라 프랑스도 구매자만 처벌!!!
독일은 합법이지만 '강제매춘'인줄 알면서도 매수한 '매수자'에게 징역에 처하는 법안 검토중.
독일은 각종범죄와 인신매매가 횡행하는 성매매천국, 유럽의 사창가가 됐다고 비난받음 (독일의 합법화는 실패)
인신매매 범죄가 증가하면서 성매매합법화에 대한 의문을 품기시작.
합법국 독일의 변화...
프랑스의 새법(불법화)에 반대하는 자들의 주장 = 합법화해야 된다는 주장
역시나
- 성노동자들의 인권이 더 중요하다
- 성적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인으로 인정해야한다
- 성매매 여성의 생계가 어려워진다
- 성매매가 음성적으로 들어가 위험을 감수할수밖에 없다
- 개인의 성생활을 국가가 간섭할수 없다
- 성노동자들의 인권이 더 나락으로 떨어진다
(합법의 주장엔 어디에도 세금과 낙인은 없어... 오로지 판매자의 인권과, 직업의 인정여부만 있을뿐)
하지만 프랑스는 결국 성매매를 '범죄'로 보고 불법화를 하였음.
- 성매매 초범의 경우 197만원, 재범일 경우 493만원의 벌금.
- 벌금과 함께 성매매가 왜 나쁜지에 대한 수업 이수.
- 또한 새법에서는 성매매 여성을 '피해자'로 인식 성매수자만을 처벌.
- 성매매 여성이 다른일을 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
프랑스는 새 법이 성매매를 그만두고 싶은 여성들을 도와 여성인권에 이바지 할 것으로 주장.
네덜란드의 경우는 공창제를 시행하고있음.
성매매 뿐만아니라 마약, 안락사 등도 합법인 나라임. (우리나라는 다 불법임.)
암스테르담에서만 공창제를 시행하고있고 국가의 철저한 감리감독하에서 시행중임.
네덜란드가 성매매, 마약 등의 합법화를 한 이유는 단 하나임.
통제하기 위해서임.
네덜란드는 성매매합법국이지만 서서히 성매매를 줄이려고 국가적으로 노력함.
마약 또한 마약중독자들을 양지로 끌어내서 '치료'를 하기위해 합법화를 한 것임.
또한 성매매를 직업으로 인정하고 매춘부를 다른 똑같은 노동자로 인정하고 대우함.
법 조항에도 "창녀들을 존중할 것"이라고 명시되어있음.
네덜란드의 성매매합법이 성공한 이유가 바로 이것임.
네덜란드인들이 창녀를 존중하지않고 '낙인'을 찍어버린다면...실패했을것임...
네덜란드의 합법화를 따르자고 하는데...
과연 이법이 우리나라와 맞는지 한번 생각해봐야함.
우리나라는 '창녀'혐오가 만연한 나라임...
또한 남성의 50%가 성매매 경험이 있는 나라임.
네덜란드의 성구매자는 80%가 외국인임. 종사자 대부분도 외국인.
네덜란드는 성매매 합법국이지만 네덜란드 사람은 전체 성구매자의 20%라는 것임.
또한 네덜란드의 성매매 경험은 16%임.
성매매 종사자를 인정하지만 성매매가 만연한 나라는 아니라는 것임.
우리나라처럼 성매매가 만연한 나라에서 적용했을때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볼일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창녀를 혐오하지 않고 직업인으로 인정하고 동등하게 바라볼수있을까?
독일도 실패하였고...독일의 성매매 종사자 등록도 1%였는데... 과연 우리나라에서 성공할수 있을까?
네덜란드는 성매매를 관리하기 위해서 한것임.
네덜란드 사람들은 성매매 종사자를 '낙인'찍지 않기 때문에 '양지'로 나올수있었고 '관리'가 된것임.
과연 우리나라에서 합법화를 한다면...아니 합법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묻겠음...
당신은 성매매종사자를 '낙인'찍거나 '혐오'하지 않고 다른직업과 동등하게 바라봐줄수있냐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네덜란드의 성매매합법화를 따랐다간 실패할 것이라고.
-------------------------------------------------------
여기서 부터 개인적인 생각.
내가 불법을 외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도
의식변화가 우리나라엔 절실하기 때문임...
'범죄'로 인식하고 '수치'로 인식하는 사회가 되어야 되기 때문.
우리나라는 성매매를 '범죄'로 인식하지 않음.
실제 성매매를 하는 남자는 50%에 육박한다고 함.
우리 주변에 2명 중 1명은 무조건이란 말임...
주변의 남자동기,선배,후배 등 성매매를 했다는 얘기는 심심치않게 들려옴.
심지어는 룸싸롱갔다는 소리를 티비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연예인들도 있음.
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범죄자'로 인식하고, 혐오의 눈빛을 보내느냐?
답은 아님.
오로지 창녀에게만 '범죄자'의 이미지가 있을뿐이고, 창녀에게만 '혐오'의 눈빛을 보냄.
우리 주변에 수많은 성구매자인 '범죄자'가 있는데
왜 우리는 그들을 창녀와 같이 혐오스럽게 바라보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성매매 불법국이고 업주,성구매자,성판매자 모두 처벌을 하는 나라임.
모두 범죄자인데 왜 우리는 성판매자에게만 '혐오'의 눈빛을 보내는걸까?
근데 또 '청소년 성구매자'는 범죄자로 인식한다는 것임.
청소년구매가 죄질이 더 나쁜건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성인여성을 구매하는 것 또한 범죄가 아닌게 아닌데...
성구매자인 남성에게 너무나도 관대한 사회이기 때문임.
그래서 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식의 변화를 위해서
구매자를 처벌하는 법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들을 '범죄자'로 인식하여야 된다는 것임.
인식의 변화가 첫번째임.
구매자의 인식은 물론이거니와, 우리나라 사람 모두의 인식이 변해야함.
또한, 합법인 나라들은 처음 법을 제정할때 다른직업과 같게 될거라고 기대했지만...
그래서 매춘부들의 인권을 보호할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는 같지 않았음...
여전히 매춘부들은 낙인이 두려워 등록을 하지 않았고 불법으로 운영함.
난 이게 인권을 사고파는 행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국가에서 아무리 노력한다고해도 다른직업과 같게될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함...
매춘부를 보는 시선이 앞으로도 계속 쭉 변하지 않을것이란 얘기임...
그래서 독일의 법은 실패한거고...
독일은 성매매가 서비스업임...
하지만 취업상담소가 10대소녀에게 성매매를 권했다고 하니 물의를 일어켰다고함.
왜 물의를 일으켰을까?
합법이지만 여전히 다른직업과 동등하게 대접받지 못한다는 것임.
현재는 물론이거니와 앞으로도 미래에도 절대로 성매매는 다른직업과 같게 될수 없을것임.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유럽마저 점점 성매매는 불법으로 돌리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성매매는 절대로 직업이 될수 없다는게 두번째 이유임.
과연 성매매가 '개인의 자유'로 인정해야될 부분인것인가?
이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되고,
그렇게 생각했던 유럽은 '자유'로 이제는 보지 않는 추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생각해봐야됨.
실제로 성매매는 '타락한 여성'들이 선택하는 직업이기 때문임.
또한 성매매 여성은, 마약, 술, 인신매매 등과 직접적으로 연관이있고
범죄등이 자주 일어나는 직업이기도 함.
과연 이러한 성매매를 우리는 '자유','개인의선택'이라는 이름으로 합법화를 하는 것이 맞는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볼일임.
그리고 왜 불법인데 구매자만 처벌해야 하느냐라고 묻는다면.
불법(판매자,업주,구매자 모두 처벌) : 성매매는 인권유린이다...(우리나라 및 대부분의 불법국)
합법(유럽 및 몇개국) : 성매매는 개인의 선택이고, 성판매자의 인권 및 판매자 의견을 존중한다는 입장.
보통은 이런식으로 나뉨...
하지만 스웨덴의 경우
불법(구매자 및 업주만 처벌) : 스웨덴은 “성매매는 여성·아동에 대한 착취, 인간의 존엄성 파괴”라며 특별히 성매수자에 대해서만 처벌한다
나는 이생각이 정말 선진국 답다...라고 생각한게
사실 가만히 성매매산업을 들여다보면 성판매자는 약자가 맞기 때문임.
성매매산업 자체가 구매자와 포주의 거래이고 판매자는 상품이기 때문.
그렇게 때문에 판매자는 인권이 없음.
또한 판매자는 대부분 정상적인 직업을 갖지못하고, 어릴때 학대를 당하거나, 폭력을 당하거나.
사회적으로 약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임.
(물론 우리나라는 요새 일반인들도 많이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실제 성매매를 들여다보면
구매자가 판매자한테 욕설을 한다던지, 때린다던지.
개돼지 취급을 한다는것. 짐승과같은 취급을 한다는것.
인간으로써 수치스러운 행위까지 시킨다는것 (계곡주, 보X에 과일 꼽기 등).
판매자에게 인권이 없는것이 대부분이기 때문.
실제 사회에서도 매춘부의 인권은 없음. 숨기기 급급하고 숨겨야함.
사실 판매자는 자기의 인권을 파는것임...
인권을 판다는것 자체가 약자라는 것이고
인권을 파는자와 사는자에게 똑같은 법을 적용하는것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보는 입장임.
사는자는 강자이고 파는자는 약자이기 때문.
사는자는 인권을 착취하는 가해자이고 파는자는 아무리 동의를 했더라도 인권을 착취당하는 것에선 피해자라는 것임.
인권적인 측면에서 볼때
인권착취 = 가해자 = 구매자 = 강자
인권착귀당함 = 피해자 = 판매자 = 약자
난 구매자와 판매자를 같이 보면 안된다고 생각함.
판매자 그들도 인권을 착취당하는 피해자이기 때문이고(동의를 했더라도 인권을 착취당한다는 것은 변치않음.)
동의를 했더라도 그들의 인권을 박탈하고 뺏을수 없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임.
동의를 하면 개돼지 취급을 하고, 인간으로써 수치스러운 짓을 시켜도 되고, 인권을 뺏어도 되는게 아니기 때문임.
인권을 훼손하는 자는 전적으로 구매자임.
판매자는 인권을 훼손 당하는 피해자이고.
또한 근본적인 원인은 성을 돈으로 사려는
성구매자이기 때문에 구매자를 족쳐야됨.
구매자가 줄지 않는한 절대로 판매자는 없어지지 않을것임.
"동의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말보다
"사려는 놈이 없어지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말이 먼저인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음.
창녀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는 우리사회에서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젊은 여자들은 모든죄를 창녀에게만 돌리진 않지만... 나이드신분...남자들은 모든 욕을 창녀에게만 함. 절대 구매자인 남자를 욕하지 않음. 어쩔수없다라는 말로 입막음할뿐.)
난 우리나라도 구매자만 처벌하는 법이 통과되길 바래봄...
어쩔수 없다. 없어지지 않을거니까 합법화 외치지는 말았으면 좋겠음.
그렇게 포기하지 말았으면...
없어지지는 않아도 스웨덴처럼 줄일수는 있으니깐...
그리고 난 예전 친구 중 업소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었음.
물론 그 친구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꽤 번것 같았음. 돈 씀씀이도 헤프고...
난 그 친구랑 절교를 했는데... 절교한 이유가 업소에 다녀서? 아님...
그 친구의 피해의식, 낮은 자존감... 그런거에 질려서 절교함...
도저히 내가 버틸수가 없더라......
난 성판매자들은 마음에 병든집단이라고 봄...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직업을 가질수 없으니깐.
자신을 파괴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이 정상인일리가 없음...
그렇기 때문에... 병든집단인...심리적으로 치료받아야 될 '환자'인 그들을...
그들의 직업을... 국가가 직업으로 인정하고 용인하여야 되느냐?
국가가 인정하고 합법하는 것은... 나는 국가가 사회적 약자인 그들을 방관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임.
성매매의 핵심은 언제나 '착취'이기 때문임.
인생난이도 미친듯이 올라가는 체형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