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신경섬유종 때문에 얼굴 피부 전체가 아래로 늘어져 이목구비조차 알아보기 힘든 상태에 처한 현희 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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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 씨의 가족들이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수술 결정을 유보해야 한다는 사정이 전해지자 방송 직후 후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날 박 PD는 "감사하게도 서울삼성병원 측에서 수술을 도와주기로 하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어제 제작진이 협진 의사들을 만나고 왔다. 일주일 후 검사를 받은 뒤 수술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의술이 발달해 가장 우려되는 출혈 부분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박 PD는 현희 씨가 수술을 받고 회복할 때까지 경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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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61021144236878&RIGHT_ENTER=R11
현재 후원문의 쏟아지고 있고 도와주겠다는 병원도 나왔다고 하네요
현희씨 힘냈으면
http://happybean.naver.com/crowdFunding/Intro/H00000013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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