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이 맞은 수압세기 ㅎㄷㄷ

사건 당시 경찰발표를 기준으로 시뮬레이션을 함

약 14바. 경찰규정의 최대수압은 15바

3D 시뮬레이션으로 위치도 파악했음. 

살수차에서 12m정도에 위치해있었음.

(경찰은 20m에 위치해있었다고 거짓보고서 작성. 왜? 20m이내에서는 살수금지)

처음은 수박으로 해봄

일단 수압이 너무세서 조준도 잘 안되고

수박보다는 수박을 지지해주던 책상들이 부셔지고 박살남

두번째는 1.5cm 굵기의 ㄴ

쏘자마자 400kg 지지대가 넘어가버림. 

그래서 철사로 앞으로 다시고정해서 시험함.

초전박살

다 부셔지고 뒤로 튕겨져나감

이번엔 좀 더 강하다는 쇠판으로 시험

판이 떨어진건 고정한 나사들이 수압에 의해서 부서짐

나사가 부셔졌다는 얘기는 처음들어봄....

이번엔 벽돌로 탑을 쌓아봄. 

물에 닿자마자 넘어지고 직접맞은 벽돌은 박살남.

이정도의 세기를 왼쪽얼굴에 직접 맞음

백남기 농민 CT. 왼쪽에 직사되고 땅바닥으로 꽂혀서 

오른쪽 얼굴뼈들이 다 박살남.

[이지훈']

아 진짜...

[이지훈']

저렇게 해놓고 부검이니뭐니 그런 소리를

[남윤도(29)]

헐..

[정들레]

진짜 저게 말이 되나요
국가가 국민에게...
게다가 그냥 맹물도 아닌 최루탄과 기름 섞은 물이었죠
(기름을 최루탄과 함께 넣으면 더 맵다고 하더라구요)

[젝스키스 조카팬]

아 저런걸 사람한테....

[김 원식]

아...

[민오]

미친것들

[KayaScodelario]

정말 화가 나네요...

[새벽의 봄]

저런걸 사람한테 쏘다니...

[박보검=]

진짜 그냥 너무 화난다...

[녕구]

화가 난다 진짜 너무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